p122 누구의 기준으로 정상인가? 왜 우리는 그 기준을 따르며, 그 안에 자신을 억지로 끼워맞추는가?p151 그러므로 적절한 거리가 필요하다.거리 안에서 존중이 피어나고, 존중 안에서 진짜 관계가 자란다.p201 어쩌면 모든 생명체는 본래 서로에게 다정한 존재인지도 모른다.가을엔 철학♡긴 휴일엔 철학기록학자로 살아오며 자유를 공부하고 실천하며얻은 깨달음을 정리하여 적으셨다는 작가님의 프롤로그 글처럼 진정한 자유로 향해 가는 길을 철학을 통해 쉽게 알려주셨습니다.나는 지금 나의 의지로 살고 있는지?! (남들 시선을 좀 의식하고 있..ㅎㅎㅎ)중간중간 실천적 성찰 페이지에서 나를 돌아보기도 하고 잘 하고 있는 건지 체크도 하고 그대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도 해 보며 기록함으로써 나를 객관적으로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성공한 삶이라는 것이 누구의 기준으로 생각해야 하며 자신의 욕망으로, 남들이 옳다고 하는 삶이 아닌 나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해야 겠습니다. < 철학, 자유에 이르는 길 >은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