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자유에 이르는 길 - 김익한 교수의 읽고 쓰는 실천 인문학
김익한 지음 / 김영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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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2 누구의 기준으로 정상인가? 왜 우리는 그 기준을 따르며, 그 안에 자신을 억지로 끼워맞추는가?

​p151 그러므로 적절한 거리가 필요하다.거리 안에서 존중이 피어나고, 존중 안에서 진짜 관계가 자란다.

​p201 어쩌면 모든 생명체는 본래 서로에게 다정한 존재인지도 모른다.

가을엔 철학♡

긴 휴일엔 철학

기록학자로 살아오며 자유를 공부하고 실천하며

얻은 깨달음을 정리하여 적으셨다는 작가님의

프롤로그 글처럼 진정한 자유로 향해 가는 길을

철학을 통해 쉽게 알려주셨습니다.

나는 지금 나의 의지로 살고 있는지?! (남들 시선을 좀 의식하고 있..ㅎㅎㅎ)

중간중간 실천적 성찰 페이지에서 나를 돌아보기도 하고 잘 하고 있는 건지 체크도 하고 그대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도 해 보며 기록함으로써 나를 객관적으로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성공한 삶이라는 것이 누구의 기준으로 생각해야 하며 자신의 욕망으로, 남들이 옳다고 하는 삶이 아닌 나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해야 겠습니다.

< 철학, 자유에 이르는 길 >은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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