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 - 우리 본성의 빛과 그림자를 찾아서, 윌리엄 해즐릿 에세이집
윌리엄 해즐릿 지음, 공진호 옮김 / 아티초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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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문장가에 에세이스트~
자유사상가라 불리는 윌리엄 해즐릿의
두 번째 에세이집 [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는
인간의 본성을 파고 드는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이 있드시
가난한 예술가들의 삶속에서 죽음보다 더 두려운 가난을 얘기하고 해즐릿만의 통찰력있는 에세이는 영국 최고의 문장가에 논쟁가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첫장부터 가난 = 미술가로 생각했던 나의 생각을 뒤집는
미술가들의 죽음보다 두려워한 가난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미술?작가?작품은 잘 모르지만 퓨젤리는 엉뚱하고 천재적이고 등 재밌었습니다. 우리는 삶에 애착하는 삶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는 삶을 주로 목적 달성의 수단으로 여기며 인생이라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아 떠나는~~
애타게 오아시스만 찾아 빨리 가는~~
삶을 살고 있다고 ..
살면서 오는 모든 것의 결과는 거기서 거기다 라는 말은 정말👍👍
삶을 즐겁게 사랑하며 매 순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아티초크 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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