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 - 고독 속 절규마저 빛나는 순간
이미경 지음 / 더블북 / 202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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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9 뭉크가 그린 태양이 발산하는 강한 에너지와 색채는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내일에 대한 희망 보고서다.


<절규>라는 작품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데 그 작품이 50점이나 된다니 놀라울뿐이었습니다.
작품과 관련된 제작 배경이야기를
소설처럼 매우 흥미진진하게 이야기 해 주셔서
전문적인 그림 관련 서적인 줄 알고 읽는 내내 뭔 소리인지 모르면 어쩌나 겁먹었는데 🤣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겨우 절규라는 작품만 알던 저에게 다른 작품들에는 이런 깊은 이야기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뭉크 전문가이신 이미경작가님의 새로운 시선의 뭉크를 읽으며
뭉크의 아프지만 아름다웠던 희망의 삶속으로
뭉크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 볼 수있어
희망으로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은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더블북 으로부터 #도서협찬 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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