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60 TV에서나 보던 요트와 카누를 아이들이 직접 타고 운전하면서 아이들은 또 여러 가지 생각의 힘이 커지고 있었다. 단지 노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들이 더 쌓여가면서, 양양에서의 생활은 경험의 풍부함을 만들어갔다.p194 양양 시골유학을 하면서 아이들도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겠지만 나도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곳에 있는 동안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보고 싶었다.귀촌은 들어봤어도 <시골유학> 생각해보니 유학이다!시골로의 유학! 노을지는 핑크빛 운동장에서 뛰어 놀고 있는 책표지만 봐도 따스함과 행복이 느껴졌습니다.평범한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간 시골에서 시골 유학을 결심하고 포기하고 다시 가기까지의 현실적인 경험담으로 시골에서 뛰어놀면 좋겠지만..섣불리 선택할 수 없는 시골로의 이사를 시골유학이라는 멋진 말과 현실적인 경험들로 궁금한 것들을 풀어 주셨습니다.여러 시행착오들을 알려주셔서 시골유학을 고민하고 계시고 도시에서 찾을 수 없는 경험들을 아이에게 주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책이 실직적인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아이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 계시다는 작가님!! 시골유학이야기 모든 것이 인생 경험으로 남아 있다는 작가님의 말처럼 시골유학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 모두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길잡이로 <오늘도 시골유학 중입니다> 추천합니다.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