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두려운 당신에게민선정 지음마음연결p8 근속 15주년에 퇴사했다.p9 완벽할 수 없는 일에서 완벽을 찾으니 늘 '더'라는 굴레에 갇혔다. 더 고민해서, 더 꼼꼼하게 파악해서, 더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더...p12 회사원의 '더'와 지금의 '더'는 결이 다르다.회사원의 '더'는 한계 없이 계속 높아지기만 했다면, 지금의 '더'는 무리하지 않는 적정선을 가진다.p45 좋아하는 일에서 전문가가 되면 성공이라 생각했지만 전문가의 기준은 모호했다.p87 한 달이 다 되도록 멈추지 않는 기침을 하며 '적당히' 대신 '건강하게'라는 말을 떠올렸다.'과하게' 대신 '건강하게' 일하기로 한다.p124 회사가 설정한 목표에 얽매였던 회사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지금의 나를 존중하는 나 중심적인 삶을 살기로. 그게 더 자주 더 오래 행복한 길이기에.p145 신기하게도 지금의 나를 알고 나니 내가 바라는 나도 선명해졌다.p169 불편을 불만으로 인지하게 두지 않고 긍정적인 의미를 찾게 한 것.특히 속도보다는 가치를 더 마음에 두게 했다.p206 하는 일이 없어서 '놀다.'가 아닌, 재미 있는 일을 하며 즐겁게 보내는 '놀다.'가 필요했다.p207 일하는 남편도 부지런하게 살고, 독박육아하는 나도 부지런하게 산다. 하지만 지금의 부지런함은 전과는 결이 다르다.노는 시간을 챙기는 부지런함이다.p208 놀아도 괜찮은 여유가 앞서는 것 만으로도 해야 할 일을 잘 해내는 데는 충분하다. 게다가 과정을 중시하는 삶을 살게 하니 행복한 순간이 늘었다.p220 일상의 평안은 가족의 평화에서 출발한다.여유로운 삶도 마찬가지다.p223 하지만 남들과 비슷하다는 것은 적응의 지표가 될 수 없다. 나와 우리 가족의 속도에 맞는 삶을 사는 것이 적응의 기준이며 안도의 범주라는 것을 이제는 안다.p238 느긋하게 산다고 하더니 쓰는 것도 읽는 것도 노는 것도 부지런하게 하고 있다고. p248 그리고 행복의 잦은 빈도는 미루지 않는 마음과 맞닿아 있다.목표만 향하느라 소소한 행복을 미루지 않는 마음, 노을 지는 풍경과 같이 오늘도 내일도 볼 수 있는 흔한 날을 미루지 않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p256 조금 틀어져도 조금 늦어도 조금 헤매도 괜찮은 일상을 산다.저도 열심히 만!!하면 다 잘 될것만 같은 그런 삶속에서 무조건 직장에서 하라는데로 그렇게 일을 했던것 같아요. 어느 정도 나이가 드니 여유를 찾게 되고 몸도 많이 지치면서 취미라며 좋아하는 것들을 하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작가님처럼 좀 더 일찍 마음에 여유를 가졌더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 속에서 일을 그만 두고 여유를 선택한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 멋지게 느껴지네요.책을 읽는 내내 저 자신까지도 작가님의 여유 속으로 동기화 되는 것 같아서 편하고 재밌게 읽을수 있어 행복했습니다.인생을 여유롭게 편하고 즐겁게 천천히 즐기면서 살라고 위로 해주는것 같아 기분 좋은 책 📚 <여유가 두려운 당신에게>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