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꽃 길 시골하우스
이영희 지음 / 델피노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꽃을 사랑해서 꽃으로 글을 쓰는 글쟁이라고 소개글에
적혀 있던 이영희작가님의 정말 달콤한 꽃내음 같은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소설책인데 따스한 위로를 받는 것 같은, 시골의 따스함과 꽃들이 주는 위로가 나에게까지 고스란히 전해져 와서
갑자기 추워진 초겨울에 따뜻한 <감꽃 길 시골하우스>에
와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유와 시곤의 사랑이야기가 사소한 일상들이 잔잔하게 다가왔다가 사건 사고의 흥미진진함으로 펼치자마자 바로 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감꽃 길 시골하우스>책은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고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