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19 언제든 잘못이 있다면 바로잡으며 꾸준히 자신의 삶을 수정해 나가려는 용기는 이 시대에 큰 미덕이 됩니다....중요한 것은 '그만둘 수 있다'라는 생각만으로도 불균형한 관계가 대등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p320 그만두어서 대등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만둘 수 있기 때문에 대등해지는 것입니다.칼은 칼집에 있을 때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나에게 대안이 있을 때 상대는 나를 존중하기 마련입니다.빅데이터라는 말이 나오며 방송에서 송길영 빅데이터로 인간의 마음을 읽고 분석,해석하는 전문가가 보이기 시작한지도 벌써 몇년이 되었습니다.이미 사람들의 일상적 기록을 관찰하며 현상을 탐색하고 의미를 이해하는 시도를 20여년간 해왔다는 작가 송길영이 100세 시대를 대비한 핵 개인의 시대를 이야기합니다. 발빠르게 변화에 적응하여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 기존의 성실함보다는 빠른 일처리와 새로운 기술을 발판으로 혁식적인 일을 할 수있는 사람이 성공,인정 받을 수있는 시대라고 합니다.나의 아이들과 함께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핵개인의 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할지 고민이되겠지만 홀로 서는 개인의 시대를 잘 맞이해야겠습니다.<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 >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