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09 제목이 무색하게도 나는 이 책에서 '기회'라는 용어보다 '운'이라는 용어를 훨씬 많이 썼다.그렇지만 '운(행운)'은 사실상 '기회'와 같은 말이다. 여기에서 '기회'란 '우연한 기회'다. '무작위성'이 낳은 '기회'다. 무작위성은 매일 매 순간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무작위서은 알 수도 없고 예측할 수도 없기 때문에 어찌 보면 무섭다.기회의 심리학~~심리학자인 심리학.신경과학 교수인 바버라 블래츨리가 통계나 확률과 전혀 무관한 무작위 운이 어떻게 삶에 변수로 인식돼왔는지 파헤치며 과학적 연결고리를 찾아내면서 쓴 책이었습니다.뇌가 운과 기회를 학습할 수 있다니 예측불가능한 세상속에서 똑같은 우연을 흘려보내지 않고 기회로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며우연을 행운으로 바꾸기 위해 저도 더욱더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