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셉션 마케팅 - 아는 것을 팔리는 것으로 바꾸는 기술
혼다 데쓰야 지음, 이은혜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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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2 원래 퍼셉션은 상대나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보는지에 관한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인식이다.따라서 앞에서 설명한 대로 Before, 즉 현재 다른 사람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먼저 인식하고, 그 후에 '이렇게 보이고 싶다'라는 객관적인 퍼셉션을 설정해야 한다.
p136 퍼셉션 체인지의 마지막 중요 포인트는 브랜드 자산Brand Equity이다. 흔히 '자산'으로 번역되는 'Equity'는 해당 브랜드가 쌓아온 가치이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자산이다.
<퍼셉션 마케팅> 이 뭔지도 모르고 얼마전부터 마시기 시작한 하이볼의 성공요인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일본 최고의 PR전문가인 작가가 성공 사례를 분석하고, 알려주고 다양한 컨설팅 사례까지 있어 현장감이 높았습니다.
산토리의 바에서 마시는 칵테일이란 인식을 음식궁합을 통해 가라아게에 하이볼 조합을 어필하며 맥주집등 어디서든 마실 수 있는 하이볼로 바꾸는 것은 정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입문편 으로 퍼셉션의 정체
안내편으로 퍼셉션의 활용에서는 5단계로 익히는 활용법으로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응용편으로 퍼셉션의 영향력
단계단계 읽으니 어려운 내용도 편하고 재밌게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새로운 것을 알 수있는 멋진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기분좋은 책읽기였습니다.퍼셉션마케팅은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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