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려고 읽습니다
이정훈 지음 / 책과강연 / 2023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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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0 출발점이 없으니 도착점을 떠올릴 수 없고 두 점 사이의 길이 보이지 않으니 막막할 수밖에요.출발점, 도착점, 이동수단 가운데 무엇을 가장 먼저 알아야할까요?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그 자리, 바로 '출발점'입니다.

p176 눈치 보지 마세요.당신은 '당신이 될 수 있는 최대의 당신'이 되면 그만입니다.

p262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그것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성장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다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독을 하고
싶었고 늘 책 많이 읽어야지 잔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애들에게 했었습니다.
읽는 것도 버거워서 억지로라도 읽으려고 맘들과 한달에 한권 읽기도 하고 했었지만 지금 생각나는책은 많지 않습니다ㅠ
책을 읽는 내내 그래도 읽어야 하는거 아닌가 가장 싫어하는 쓰기를 하라니!!
혼란스러움에 빠졌지만 어느새 책을 통한 삶의 변화를 원한다면 읽기에만 고정되어 있는 시선을 쓰기의 영역까지 펼쳐나가야겠구나~~
자기소개서를 써 본적이 없는 옛날 사람이라 쓰는것에 많이 익숙하지 않지만 다독의 환상에서 나와서 쓰기를, 한줄쓰기 일기라도 시작해야겠다라는 결론으로 갔습니다.
쓰는 것에 용기를 주신 이정훈작가님 감사합니다
도서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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