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대해 어렵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 나... 하지만 아이를 키우며 사진을 더 찍어보고 싶었다... 내아이가 커가는 과정을 남겨두고 싶은 생각에 무조건 찍었는데 찍으면서도 좀더 예쁘게...좀더 생생하게 찍고 싶은 욕망을 커져만 간다... 그렇면서 카메라에 대해 불만만 늘어가고 있는 나에게 포토홀릭’s 노트는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알게 해주었다... 나에게 너무 생소한 카메라들이 등장한다... 요즘엔 필름 카메라 보다는 디카를 많이 찍기에 관심이 없었는데 필름 카메라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 책인듯 하다... 토이카메라, 로모카메라, 클래식 카메라등 필름카메라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필름카메라는 인화를 해야한다는 부담이 있기에 아이를 키우며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디카로 느낄수 없는 매력이 있다하니 귀가 솔깃하긴 하다... 어릴적 집에 있는 토이카메라... 지금 친정집 어딘가에 고이 잠들어 있을지 모르는데... 책속에 등장하는 사진들을 보며 그 카메라로 이런멋진 작품을 찍을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이다... 이번에 친정에 가면 한번 찾아봐야겠다... 자주는 못 찍겠지만 가끔은 필름 카메라만의 매력에 빠져보면 재미있을듯 하다.. 아이들 사진찍어주며 자꾸 카메라 탓만 하고 있는 내자신이 초라해진다... 이책에 이어 디카를 잘 활용할수 있는 책도 나온다면 정말 좋을듯... 그럼 바로 구입해서 공부할텐데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