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 아름답다 2009.12 - 전자제품 사용설명서
녹색연합 편집부 엮음 / 녹색연합(잡지)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부끄럽게도 <작은 것이 아름답다> 라는 잡지책이 있다는걸 모르고 지금껏 살아왔다...
내가 처음 접하게된 2009년 12월 맺음달 <2009 숨은 얼굴전>이다...
작은 책이지만 지금 우리에게 많은걸 깨닫게 해주는 책인것 같다..



이달의 녹색현장 코너에는 2009년  나라안 환경소식 열가지가 담겨 있답니다...
2010년에는 그만 듣고 싶다~ 하면서 2009년 좋지 않았던 소식 5가지가 나와 있고
2010년에도 기쁜소식은 계속되길~ 하며 2009년 기쁜소식 5가지가 담겨 있다...

느리게 생활백서 코너를 읽으며 지금 과연 나는 어떻한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장바구니 들고 다니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집에 있는 우리집 장바구니는 그저 장식품에 불과 하니 ...
마트에 가서 늘 후회하면서도 그걸 챙긴다는게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당장 가방에 장바구니 넣어두어야 할듯...

요즘엔 편지를 써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늘 문자메세지에 전자우편을 
사용하다보니 펜을 들고 편지를 쓴다는게 웬지 바보스럽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편지한번 보낼려면 예쁜 편지지 구입할려고 열심히 뒤적여 보는 기쁨...
그리고 정성스럽게 써내려 가는 글씨에... 우체국에 가서 우표를 붙여 보내기까지의
과정이 기쁨이였는데 요즘엔 그런 기쁨을 누려본적이 없는듯 하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그 기쁨을 누려보고 싶다...



지구를 행복하게 하는 물건 주문하셨나요? 를 보며 우리집에 있는거라고는 
식초와 장바구니?..하지만 사용을 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실 식초로 섬유유연제 대시 사용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우리 남편 
향기가 나지 않는다며 싫단다...  그래서 결국 한달정도 사용하다가 포기 했었는데
다시한번 남편과 대화를 한후 시도해 봐야 할듯 하다...



전자제품 내 마음을 뺏어봐 코너에서는  나의 전자제품 사용유형을 테스트해 보았다...
난 (나)유형..  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직까지는 전자제품에 의존성이 보통으로 나온다...
조금만 노력하면 아날로그로 갈 수 있을듯...

작은 책이지만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하고 지구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하는 책이였다..
작은 나의 실천이 모여서 지구가 행복해진다면 어렵지 않는 실천부터..
조금은 불편하지만 그걸 하다보면 그게 습관이 되어서 불편함쯤은 금방 없어지지 않겠는가..
내가 할수 있는 첫번째 작은실천 장바구니부터 꼭 챙겨 다녀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