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과 공생의 차이점을 아이가 궁금해 하고 있던 시기에 이책을 보게 되어 아이가 참 좋아했다... 얼마전 다른책을 보던중에 공생 관계를 알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참 좋아했었는데 이번책은 솔직히 아이에게 약간은 충격이였나보다... 자기가 살기 위해 다른 생명을 빼앗는걸 보는게 무척이나 충격이였고 사진을 보면서 징그럽다는 표현을 한다... 그동안 애벌레들을 보면서도 이쁘다고 하더니 아마도 다른걸 죽인다는걸 알면서 책을 보니 더 그렇게 느껴진듯 하다... 기생파리가 나비애벌레에 알은 낳은 사진을 보고는 기겁을 한다.. 너무 징그럽다고... 선명한 사진들이 꼭 직접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다... 알에서 깨어난 기생파리 애벌레는 나비 애벌레 속으로 들어가 내장을 먹는다고 한다... 그렇게 나비 애벌레는 죽게 된다... 숙주의 뇌를 지배하는 기생생물에서는 숙주의 몸속에서 숙주의 행동을 조절하는 기생생물들을 보며 너무도 신기했다... 개구리의 다리를 열개가 되게 만드는 편형동물등 기생생물들의 생존전략들이 아이들이 보며 참으로 재미있어 했다.. 특히 이책은 5학년 2학기 <과학>과 6학년 1학기<과학> 6학년 2학기 <사회>와 교과 연계가 되어 있다고 한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우리 아이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이렇게 미리 책들 통해서 본후 학교에서 교과서로 배운다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공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