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다리에 쉬를 한 강아지 - 피토 & 제르베 시리즈
프란체스코 피토.베르나데트 제르베 지음, 박정연 옮김 / 보림큐비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제목이 너무 웃깁니다...
강아가지들은 나무에도 쉬를 하고 전봇대에도 쉬를 하고 하는데 기린에게 쉬를 하다니...
하긴 다리가 길고 키가 크니...ㅎㅎ
 

첫페이지를 넘기는 순간.......어~ 이게 뭐야?...
아이들 생뚱맞은 표정입니다...
하지만 다음 페이지를 넘기자........아~ 강아지군아... 
퍼즐을 맞추는 느낌....아이들과 놀수 있는 놀이를 하나 배우게 되었답니다......
 

기린의 모습도 역시 따로따로
이번엔 넘기전에 아이들과 기린의 어떤 부분인지를 생각해 보았어요...
아이들 "엄마 이건 기린 코인가봐...눈이네...  다리야...." 하며 한참을 이야기 해보았어요.

강아지가 기린의 다리에 쉬를 하자 화가난 기린이 강아지를 발로  뻥~~~
아이들 강아지의 표정을 보더니 불쌍하다고 합니다...
쉬했다고 뻥 차버린 기린이 나쁘다고 하는 한슬이를 보고
하람이는 다리에 쉬를 했으니까 그렇지.......기린도 얼마나 기븐이 나쁘겠어 하네요...
서로 강아지와 기린의 입장이 되어 이야기 하는 아이들 보니 사랑스럽기만 하네요...

책 한권으로 퍼즐처럼 맞추어 보는 상상력...창의력도 좋아지고
서로 다른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도 되는 참 좋은 책이였어요...
 
 

우리 해솔이가 보기에 작은 사이즈의 책이라 잘 들고 다니며 곧잘 봅니다...
보드북이라 아이들이 넘기기에도 쉽고 찢어지지 않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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