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거 막연한 생각뿐이였는데 이책을 보며 지금의 저를 반성하게 합니다... 에밀리오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어요... 그런 에밀리오를 아빠는 따뜻한 말 한마디 제대로 안해주시고 리오가 태어나고 얼마뒤 바다로 나가신뒤 돌아오지 않으셨답니다. 에밀리오와 하비에르 아저씨는 다정한 친구에요. 하비에르 아저씨는 에밀리오에게 바다의 파도소리도 설명해 줍니다. 에밀리오가 어려운일 있을때 마다 항상 옆에서 이야기 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함께 놀기도 하는 때론 아빠같고 때론 친구같은 존재지요... 에밀리오는 귀속이 막혀 있어서 자기가 못 듣는걸로 생각하고는 막대기로 귀를 휘저어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그때 병원에 입원을 해서 치료를 하는데 심리치료를 받아보는게 좋겠다고 하여 엄마는 도시로 가서 아동심리학자 세뇨라 안나 집에서 에밀리오는 일주일을 있으며 치료를 받는답니다... 에밀리오에겐 또 한명의 친구가 생겼답니다... 하비에르 아저씨가 세상을 떠나게 되지만 에밀리오는 슬프지 않았습니다... 늘 자기와 함께 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기에... 나중에 엄마 마저 세상을 떠난후 리오와 에밀리오는 세뇨라 안나와 함께 도시에서 살면서 말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텔레비젼이나 길에서 장애를 가진 분들을 보면 불어봅니다. 그럴때면 아파서 그런거라고 말해주었는데 그것도 잘못 되었다란 생각이 들어요. 다 똑같은걸... 이것도 하나의 편견이 아닐까 합니다. 장애가 있다고 해도 어떤 여건에서 살아가는야에 따라서 참 많은게 달라지죠... 그걸 보면 환경이 참 중요합니다... 세상이 좀더 장애에 대해 관대해 진다면 장애를 가진분들이 세상과 소통하는데 두려움이 없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