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100살이라면?
백명식 지음 / 고래책빵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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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지구의 나이는 몇 살일까? 지구의 나이는 무려 46억살입니다. 너무 큰 숫자여서 가늠하기도 어려운데요. 46억 년을 100살로 줄여 100년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봅니다. 지구의 오랜 역사와 사건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어요.






지구에서 110광년이나 떨어진 고양이 별에서 양이와 옹이가 지구를 찾아 왔어요. 그동안 지구에서 벌어진 일들을 조사하기 어려웠던 양이와 옹이는 지구 나이를 100살로 확 줄여서 '지구 보고서'를 쓰기로 했지요. 지구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탐사선을 타고 다니며 알아봅니다.

어려울 것 같은 과학이야기 이지만 귀여운 고양이 양이,옹이와 함께 지구를 탐험하며 알아보는 지구의 역사는 무척 흥미로워서 단숨에 읽게 되는 매력적인 이야기였어요. 지구의 탄생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광합성생물의 등장, 빙하기, 동물의 탄생, 공룡시대 등을 차근차근 여행했는데요. 인류의 탄생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는데요. 지구의 역사를 100살로 압축해보고 나면, 우리가 지구를 대하는 자세는 자연스럽게 '겸손함'과 '책임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우리가 지구를 많이 변화시켰으니,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지구를 더 아껴줘야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지구의 역사를 알아보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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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교과서 달달 풀기 초등 수학 2-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수학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초코 달달 풀기 (2026년)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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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인 첫째가 학습하고 있는 미래엔의 초등수학문제집 '초코 교과서 달달풀기'를 소개합니다. 초코라는 이름처럼 초등교과서를 달콤하고 쉽게 풀어낸 교재입니다.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양하여 예비초등부터 초등 2학년까지 저학년 수학 교과 학습력을 강화한 교재라서 학교 교과 수학 예습, 복습용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저희 아이도 학교 진도를 확인하면서 학교에서 공부하기 전에 미리 한 번 내용을 보고 간다는 느낌으로 학습하고 있는데요. 학교에서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서 개념을 이해하고 수업을 따라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교과서 문제와 닮은 쌍둥이 문제로 반복 연산학습을 해 나가면서 수학 실력을 키워주고 있어요.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는 것 만으로도 수학 자신감또한 쑥쑥 자라나구요.



친절한 설명으로 교과서의 흐름을 잘 반영하고 있어서 보호자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데요. 그림, 도형을 이용한 쉬운 설명으로 개념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교재가 두껍지 않고, 하루에 풀어야 하는 양이 정해져 있는데다가 문제 난이도도 높지 않은 편이지요. 또한 문제도 많지 않은편이라서 아이들이 질리지 않고 완북할 수 있는 교재에요. 그래서 많은 양의 학습보다는 학습습관 잡기에 더욱 도움이 되는 교재인데요.





학습습관을 형성해 가고 있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딱 알맞는 교재라고 할 수 있지요. 무조건 많은 문제를 풀어 부담을 주는 것 보다,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적당한 양을 풀어 나가면서 성취감도 들고 공부 의욕도 생기게 되거든요.


응용문제, 단원 마무리 하기 문제로 학습 내용을 최종 점검하는 구성 또한 아주 훌륭해요. 실수로 틀린문제, 어려운 문제를 다시 푸는 반복학습이 초등수학의 학심이거든요. 저학년인 우리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 응용 심화 교재보다는 초등수학문제집 '초코 교과서 달달풀기'가 예습, 복습용으로 딱 좋은 교재에요.




아이 스스로 이렇게 플래그를 이용해 공부할 범위를 표시해둔 모습도 정말 귀엽더라구요. 공부 습관을 잡고 싶거나 학교 교과 수학 예습복습을 하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하는 '초코 교과서 달달 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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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웅진 세계그림책 281
앤서니 브라운 지음, 이원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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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과 '앤서니 브라운'작가님의 책을 읽어보지 않으신 분 안계실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책을 보자마자 앤서니 브라운 작가님의 책을 몇권이나 떠올리더라구요. '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는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거장 앤서니 브라운 작가님이 선보이는 신작 동화 입니다. 첫째는 이 책의 표지를 보곤 '터널'이라는 동화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끼더라구요. 으스스한 느낌의 숲 속에서 늑대가 나타나려나? 뻔한 옛날 이야기 같은 느낌일까? 하고 이야기를 예상해 보았어요.



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세 소년이 살았습니다. 세 소년은 깊은 숲속으로 놀러가 오두막과 할머니를 발견했어요. 할머니를 마녀라고 생각하게 된 세 소년은 장난을 시작합니다. 장난은 더욱 심해지고 할머니에 대한 소문은 덧붙여집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 할머니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 하고, 두려워하면서도 나쁜 할머니는 아닌것 같다고 했어요. 아이들이 이렇게 장난을 치는데도 화 한 번 내지 않는 좋은 할머니라고요. 그러면서도 할머니의 정체가 밝혀 질 때까지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어요.



늑대로부터 잭을 지켜준 할머니는 잭이 안심할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그리고 잭과 할머니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어요. 낯선 사람에 대해 겉모습이나 환경을 보고 판단하여 함부로 이야기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었는데요. 한 번 선입견을 품으면 소중한 인연이 될 수도 있었던 사람들을 스스로 밀어 내 버릴 수 있기도 하고요. 게다가 친구들의 부추김에 휩쓸려 못된 장난을 치는 행동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아이들이 무심코 했던 장난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전해졌을지 아이들 스스로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 작가님의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그림 구석구석에 기발한 상징물이나 숨은 그림을 배치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책에서도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숨어 있는 그림을 찾는 재미도 놓칠 수 없었어요. 누구일까 상상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특히 숲 속에 잭이 혼자 남은 장면에서는 곳곳에 숨은 요소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이 숨은그림들이 '새로운 눈으로 진심들 들여다 볼 수 있는 용기'라는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와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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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2권-책 읽는 고양이 고고 선생 1-2권 세트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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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책 읽는 고양이 고고 선생' 시리즈는 국어의 기본인 읽기, 쓰기, 말하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풀어낸 국어 동화입니다. 이 중 1권 읽기, 2권 쓰기 편을 읽어 보았습니다. 책 읽기, 글쓰기에 대해 고민인 어린이들이 읽기 좋은 책이었는데요. 책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사람이 되어 책방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문해력 비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책 표지부터 책을 읽고 있는 고양이가 눈에 띄었는데요. 캐릭터 자체가 아이들에게 큰 호기심을 줄 것 같아요. 이 고양이가 바로 낮에는 책방 주인, 밤에는 고양이로 변신하는 300살 '고고 선생'입니다.



1권에서는 고고선생이 독서를 싫어하는 어린이 시후에게 특별한 읽기 비결을 알려 줍니다. 수업료는 단돈 500원! 고고선생과 함께 어떻게 책을 선택해야하고, 읽어야 하는지 배워봅니다. 독서의 핵심 비결을 만화로 읽어 볼 수도 있고요. 줄글책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도 책 읽기를 지속할 수 있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을 통해 고고선생의 독서 비법을 바로 실천해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2권은 쓰기편입니다. 글쓰기는 읽기보다 더 어렵죠. 독서를 좋아하는 어린이라고 해도 글쓰기는 다른 문제에요. 그 어려운 걸 고고선생이 해결해 줍니다.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은준이가 고고 선생에게 글쓰기 비결을 배우게 됩니다. 글의 종류를 알아보고 다양한 글감을 찾아보며 글을 써 보면서,글쓰기 학원보다 더욱 쉽고 재미있게 글쓰는 방법을 배우고 글이 가진 힘을 경험합니다.

'책 읽는 고양이 고고 선생'은 글밥의 양도 적당하고, 내용적인 면에서도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스스로 줄글책을 읽어낼 수 있다는 성취감을 가질 수 있기에 딱 좋은 분량이고, 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도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아직 책에 익숙하지 않은 주인공 '시후'같은 어린이라면 고고선생과 함께 독서가 만만해지는 비결을 배워봅시다. 고고 선생의 이야기를 즐기는 동안 문해력의 기초가 탄탄하게 쌓일 거에요. 이어서 출간될 3권 '말하기'편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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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요정 뿡뿌 1 - 복수의 독방귀 방귀 요정 뿡뿌 1
최도영 지음, 윤담요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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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인 방귀! 지저분한 것을 싫어 하는 깔끔쟁이 친구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아이들이 방귀의 '방'자만 들어도 꺄르르 웃음이 터지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마찬가지인데요. '방귀 요정 뿡뿌'에서 방귀는 단순히 웃기거나 배변훈련을 돕는 생리현상이 아니에요. 내면의 감정이 밖으로 표시되는 신호 입니다.



하나의 뱃속에서 요란한 방귀소리와 함께 나타난 방귀요정 '뿡뿌'. 방귀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특별한 요술봉 '방굿봉'을 들고 다니는 귀여운 요정입니다. 특히나 '뿡뿌루 뿌붕 뿡뿡 뿌루뿌루 뿌루 뿡뿡~!'하고 재미있는 주문을 외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익살스럽습니다. 특히 독방귀를 뀌는 연습이라며 수련을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답답한 마음으로 가득했던 하나의 마음은 시원한 방귀와 함께 말끔히 해결됩니다. 길고 부드럽고 알록달록한 방귀를 뀌고 나니 몸도 마음도 개운해 졌어요. 그렇게 방귀요정 뿡뿌도 하나의 곁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그동한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두준이에게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엄마에게도 서운했던 마음을 이야기 하고 나니 금세 마음이 사르르 풀렸지요.


'방귀요정 뿡뿌'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방귀를 참으면 배가 아픈 것 처럼 불편한 속마음을 참으면 마음도 아플것이에요. 내 마음의 불편한 신호를 방귀를 참을 때 처럼 무작정 참을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터뜨리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줍니다. 감정표현을 배울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 우리 아이들의 속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줄 소화제 같은 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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