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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꼬까신 아기 그림책 3
최숙희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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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터 유아, 초등저학년까지 두루 읽을 수 있는 책. 포근하고 재미있는 그림에 적당한 글밥, 교육적인 내용까지 정말 훌륭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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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랄 하은맘의 닥치고 군대 육아 지랄발랄 하은맘의 육아 시리즈
김선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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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육아 조언, 시원한 엄마들의 마음 대변인, 닥치고 읽어 보시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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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가발공장에서 하버드까지
서진규 지음 / 북하우스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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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연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나는 왜이리 못났고, 초라하기만 할까...

미래를 선택해야 하는 고3이라는 중요한 기로에서 나는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소망없는 내 마음에 무엇인가를 잡고 싶은 마음에서 제목만 보고 이 책을 읽게 된 것이다. 그리고 책을 읽는 동안 수없이 울었다.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기뻐서 울었다. 희망이라는 것이 좋고 행복한 상황에서, 이미 이루어진 완벽한 상황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뼈를 깎는 아픔, 헤어나오지 못할 것만 같았던 절망 속에서  작가는 희망을 가졌고, 희망을 이뤘고, 또한 희망을 가지고 있다. 희망은 가장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것이다. 사람은 좌절 속에서 희망을 찾는 존재, 그래서 더욱 가치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가장 절망적일때... 죽음까지 생각할 그  상황 속에서도 어쩌면 당신보다 더욱 절망적인 상황 속에 놓였을 작가가 희망을 갖는 것을 통해.. 눈으로 확실히 볼 수 있는 그 증거를 통해서 당신도 더 단련된 희망을 갖게되길 바란다. 나 또한 다른이의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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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정재승 지음 / 동아시아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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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좋아하는 중학생 내 동생을 위해서 이 책을 구입했다. 그런데 이 아이가 도대체 이 책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아무리 추천을 해도... 역시나 내가 읽지 않고 감동없는 말로 아이에게 추천을 하니 동생이 눈치를 챘나라는 생각에 책을 일게 되었다. 사실 나는 그동안 소설이나 동화 동시를 읽는 것을 좋아해서 과학에 관련된 책을(실은 어려워서...) 읽기를 꺼려했었다. 하지만 사랑하는 동생이 좋은 책을 읽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 책을 들었는데... 그만 내가 이 책 속에 빠져 버렸다. 나와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과학'이 이 콘서트를 관람하면서, 나의 주변에서 나와 함께하는 신나는, 즐거운, 지겹지 않은 과학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그동안 '과학'의 커다란 겉모습에 겁을 먹어서 재미있는 그 간질간질한 속을 만나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특히 내가 이 책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은 과학을 정말 사랑하는 정재승님의 재미있는 책의 구성과, 쉬운 글을 통해서 일 것이다. 정재승님이 과학을 정말 좋아하고 즐기니, 읽는 독자들 또한 과학을 쉽고 즐겁게 만날 수 있었다....

물론 지금은 나의 동생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다(내가 하도 재미있어하니 동생도 읽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었나보다 ㅋㅋ). 이제는 두꺼운 과학 서적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내 동생이 정재승님을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큰 꿈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나에게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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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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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실습을 나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아이들을 통해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들의 독서감상문, 독서감상화에는 반드시 이 책이 있었다.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책이기에 신기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처음에는 시각적, 후각적으로 즐거운 자극을 주는 '똥'이라는 소재로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켰다. 그리고 길지 않은 쉬운 내용으로, 모든 존재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서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었다. 내용도 좋고 아이들에게 충분히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보기 드문 좋은 책이 었다.

아이들의 독서지도에, 우리 모두의 마음키우기에 좋은 도움이 되는 짧은 시간의 투자로 긴 감동이라는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이 책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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