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애니북 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애니북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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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 되어도 신비아파트를
여전히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1권에 이어 2권을 준비를 해주었어요

1권에서는 선상귀, 백초귀, 스마일러,
늪지남매, 서관귀, 쿠키맨 6명의 귀신을
다섯 가지의 이야기로 알아보았다면

2권에서 역시 다섯 가지의 주제로
언노운, 라미아, 범귀, 블랙크라켄,
구차귀 등 5명의 귀신을 만나볼 수 있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2에요

아이들에게 귀신 이야기라고 하면
신비아파트만한게 없지만 신비아파트에서
귀신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등장인물 속
주인공인 '하리', '강림', '리온'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처럼
보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하리,두리의
도깨비 친구 '신비'와 신비네 집에
눌러사는 '금비'의 매력까지
신비아파트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지난 신비아파트에서 사신 라미아의
부활을 가까스로 막아 낸 하리와
친구들의 두 번째 이야기를 
전 편에서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라미아의 힘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황!

오히려 더욱 강력해진 귀신들을
물리치기 위해 하리의 친구들과
귀신들에 맞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으로 직접 보는 것도
흥미로웠지만 책으로 보는것도 좋았어요

두 번째 이야기, 첫 장에서는 축구부에
새로운 전학생이 등장하며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은 유성재가 귀신의 꼬드김에
넘어가.귀신에게 몸을 빼앗긴 성재와 
'구차귀'를 읽어보고 미확인 비행물체가 나타났다는 소식으로 학교가 떠들썩한
상황에서 하리의 같은 반 친구^'세건'이가
사라지게 되어 UFO를 추격하여 세건이를 찾으며 '언노운'을 마주하는 하리와 친구들을
시즌 2의 두 번째 이야기까지 볼 수 있어서 흥미진진하게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제로는 실제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영상들을 만화책으로
출간이 된 부분이이라 구차귀의 이야기
17화에서, 언노운의 이야기는 18화에서
볼 수 있고 아파트의 검은 괴수 편에 나오는
'블랙크라켄'은 19화를 통해 만나고

라미아, 범귀 역시 20화와 21화에서
만날 수 있다 보니 책으로 신비아파트를
보고 영상으로도 신비아파트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 책으로도 보고 영상으로 보는
아이들인데, 이미 전부 아는 내용이라
재미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아이들은 영상으로 보다가 책으로
만나는 것도 번갈아서 보면 색다르게
느껴지고 몰입감이 더 잘되기에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애니메이션으로 26화까지 방영이 됐고
책으로는 21화까지 출간된 도서인 만큼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나
애니를 놓친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요~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의 두 번째의
애니북 3권이 기대된다는 아이들입니다

서울문화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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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8 : 대륙의 탐험가 호모 사피엔스 - 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 뇌과학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정재승.차유진 지음, 김현민 그림, 백두성 감수 / 아울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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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 뇌과학 도서로
읽으면 읽을수록 상상력을 키워주기 좋은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8>

인류의 진화를 다룬 이야기이지만
외계인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더욱 재미있게 읽어갈 수 있는 도서로
외계인과 과학의 만남이 재미있는데요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8권은
7화에 걸친 이야기와 함께 아우린 행성을
구하기 위해 과거의 지구로 모험을
떠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언제 어디서나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사고뭉치 '라세티'와
키벨레 관장 자리를 차지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말더', 말더와 사사건건 부딪치는
앙숙이자 말더의 천적인 '캔' 외계인들과
또 다른 외계인인 '쿠슬미'와 '빠다'도
인류 탐험 보고서에서 만나볼 수 있지요

과거로 간 탐사대는
외부 기온 영하 30도, 체감 온도 40도라는
2만 년 전 지구를 덮친 빙하기의 현장에
아우레 탐사대가 가게 되었고 그곳에선
호모 사피엔스들이 빙하기에 맞서
생활하는 모습과 흙으로 그릇을 만드는
과정도 알아볼 수 있었는데

그릇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흙 속에서 자갈, 조개껍데기, 나뭇가지를 골라낸 다음
흙 밟기를 하고 고운 흙에 물을 섞어서 만든
반죽을 계속해서 밟는 단계를 거쳐가면서
그릇을 만드는 호모사피엔스들을 볼 수 있었죠

그릇을 만들고, 야생 늑대와는
다른 마을 늑대를 본 아이는 지금 시대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과 큰 차이가
없다는 말을 하면서 책을 읽어갔어요

호모 사피엔스들은 떨어져 가는 식량을
채우기 위해 마을을 옮기기로 결정하는데
매머드가 모여 사는 곳으로 정하는 과정을
보면서 그곳이 그들의 터전이 된다는 게
놀라웠지만, 호모 사피엔스들이 생존을
하기 위해선 다양한 동물들이 많아야 사냥도
계속할 수 있고, 집도 지으며 살아가는 게
그들의 생존 본능임을 알 수 있었죠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를 통해
그 시절 빙하기를 어떻게 보내고
옷은 어떻게 구했는지 살펴보면서
지구 동물 실종사건 이야기까지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던 책으로 설원을 가득 메웠던 동물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이유와
아우리온에 연료가 떨어지면서 위기
상황까지 맞이한 요원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과학과 역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장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를 추천합니다

뿐만 아니라 초판 한정 선물로
정재승 교수님의 특별 메시지와 사인이 있는
'탐사대 네 컷'을 만날 수 있고 책 속에 있는
도서 띠지에 있는 QR코드를 활용하여
프레임을 다운로드하면 '인생네컷' 매장에서
탐사대의 특별한 인생네컷 프레임을
찍을 수 있다고 하니 인생네컷에서도
탐사대를 만나보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정재승 #정재승의인류탐험보고서 #뇌과학 #생물인류학 #호모사피엔스 #초등과학동화 #아울북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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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5 - 장화홍련전·사씨남정기·이춘풍전 흔한남매
정주연 그림, 최재훈 글, 흔한남매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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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빠져서 보기 시작하면 계속 보게 되는
유튜브 273만 명을 보유한 '흔한남매'

흔한남매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책까지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서인 만큼
저희 아이들도 흔한남매와 관련된 모든 걸
읽고 항상 신간을 기다리는 아이들인데요

이번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 5>
흔한남매가 아이들을 위해
'장화홍련전, 사씨남정기, 이춘풍전'
이야기를 가지고 왔다고 해요

우리나라 고전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지만
그냥 읽고 알아가기보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함께하면 더욱 재미있게 
읽어 갈 수 있는 고전 이야기로 아이들이
고전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선조의 지혜와
삶도 알아가면서 고전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는 책으로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는
한 권에 각 3가지의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고
고전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초등학생
두 아이들이 흔한남매 덕분에 고전 이야기를
다 익혔을 만큼 좋아하는 책 중 하나예요

5권에서 시작되는 장화홍련전과 사시남정기,
이춘풍전도 흥미롭게 읽었던 책으로 겨울
흔한남매는 따뜻한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민속촌으로 향하게 되었고
민속촌 매력에 빠진 그때..!

말뚝이가 흔한남매에게 다가오며 고전
인형극을 보여준다는 꼬드김에 넘어간 흔한남매는 그만 장화홍련전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어버렸고

그렇게 인형극 속 미션에 성공을 해야지만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
말뚝이의 말에 따라 다른 세계로
흘러 들어가 버린 흔한남매를 볼수있는데요

흔한남매는 장화와 홍련이를 돕고,
사씨 부인을 도와 해피엔딩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흔한남매의 또 다른 이춘풍전
미션까지 성공을 하여
흔한남매가 원래 있었던
민속촌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5>를
읽어보면서 우리가 한 번쯤 들어 봤던
고전 이야기이지만 몰랐던 부분과
새로운 사실이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으뜸이와 에이미의 만화가 아닌
글로 읽어볼 수 있는 독서 일기를 통해
내용의 재미를 더 느껴보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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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동물병원 3 -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 공식 동물 만화 백과 쪼꼬미 동물병원 3
최영민 감수, 김강현 지음, 이연.황정호 그림 / 서울문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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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물농장과 애니멀봐를 즐겨보는
우리는 SBS 동물농장 X 애니멀봐에서
공식 동물 만화 백과로 출간된
<쪼꼬미 동물병원> 1,2권까지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1,2권을 모두 읽었기에 3권을 기다렸고
기다린 끝에 쪼꼬미 동물병원
3권을 만나게 되었어요

쪼꼬미 동물병원은 다양한 동물 지식을
만화 형태로 볼 수 있는 책인데
동물농장이나 애니멀봐에서 동물들의
일상이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아이들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책으로 읽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고
유익한 부분이 많 반려견을 키우고 있지만,

또 다른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반려동물을 함부로
키워서는 안된다는 부분을 느낄 수 있었고
동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도서라서
1권부터 항상 애정하는 책이에요

<쪼꼬미 동물병원 3>에서는 10마리의
동물들을 만나보면서 동물들과 공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책이라
만화를 보면서 동물 지식들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한 마리의 동물 이야기가
끝나면 '하루의 쪼꼬미 일지'를 통해
동물들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데
참새 / 기니피그 / 토끼 / 강아지 / 상자거북 /
고양이 / 까마귀 / 아홀로틀 / 해달
동물들과 깜짝 등장으로 만나볼 수 있는
'쪼꼬미 퀴즈'까지 풀어보는 시간도 있었는데

다른 동물들에 대한 글들도 재미있었고
안타까운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보면서
'모란앵무 다롱이' 편에서 배 속에 남은 알이
너무 커서 낳지 못해 마취를 하고 고정용 테이프로 붙여 엑스레이를 찍고

대수술까지 하는 장면도 기억에 남았고
글 작가의 반려견 '엘리'의 실제 이야기로
아픈 다리를 절뚝이며 보호자를 찾아온
강아지의 이야기까지 읽어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쪼꼬미 동물병원을 통하여
사라진 동물을 알아보며 앞으로
사라질 동물들을 보는 것 또한 유익했어요

멸종 위기 동물은 7단계로 나누어 관리가
되고 보호를 하고 있는데, 불과 몇백 년이
아닌 몇 십 년 전까지 우리 주변에 있었지만 지금은 영원히 볼 수 없게된 동물도 있다는 걸
보면서 동물들이 사라진 이유가 '사람'이
연결 되어 있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편리하기에 많은 동물들이 희생이 되었다는
부분을 보면서 지금이라도 멸종 위기
동물들을 보호해야한다는 생각을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책이기에 어린이 친구들에게 <쪼꼬미 동물병원> 추천합니다

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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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수영장 야옹이 수영 교실 2
신현경 지음, 노예지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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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가득한 수영장이라면
고양이들과 함께 물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느낄 수 있는 '야옹이 수영 교실'

작년 여름 야옹이 수영 교실 1권을
재미있게 본 아이들이 2권을 기다렸던 터라
야옹이 수영 교실 2권을 반겼는데요

1권의 표지를 보면 나도 고양이와 같이
수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받았다면
2권은 고양이들과 함께 물에 들어가
꽃내음을 맡고 싶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고양이들은 원래 물을 싫어하는 동물인데
야옹이들이 수영을 한다는 것부터 신선했고
무슨 일로 야옹이들이 수영을 할까? 싶었지만
<야옹이 수영 교실>을 읽다 보면 이해가 되는
책으로 고양이들이 수영장을 찾은 이유는
1권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이상 기후가 생기면서 연일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 야옹이들은 생명과
안전을 위해 수영을 익히기로 결심 하면서
'야옹이 수영 교실'의 문이 열렸다 해요

처음에는 야옹이들이 물이 무서워
물에 들어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야옹이들인데, 물과 친해지는 법부터
알려주기 시작한 '하오'는
야옹이들에게 든든한 선생님이 되었죠

그렇게 2권에서는 어린 야옹이들이
수영을 배운 지 여러 달이 지난 상황에서
여전히 물을 무서워하는 야옹이들도
있지만, 야호 마을의 야옹이들은 다들
꼬박꼬박 수영 교실에 출석한다고 해요

수영 수업이 끝나면 야옹이들이 샤워를
하고 털 건조실에 들어가 털을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엽던지~ 
확실히 야옹이 수영 교실은 수채화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도서인 것 같더라고요

수영을 다루는 내용도 재미있지만
털 건조실에서 야옹이들끼리 건넛마을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어떤 아저씨가
늑대한테 물릴 뻔할 때
나무 위로 도망쳐서 겨우 살았는데
그 고양이는 '늑대 고양이'일 수도 있다며
이야기가 시작이 되었고

그날은 보름달이 떴고 달에 늑대
무늬도 있었다고 야옹이들끼리
이야기를 하며 야옹이 나루는 늑대
고양이에 대한 과거를 떠오르게 되죠

늑대 고양이의 소문이 무성할 때쯤
나루는 늑대 고양이가 하오인 것 같아

하오의 정체를 파헤쳐 보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수영 코치 하오에게 생존 수영을 배우면서
물에 조금씩 뜨는 방법을 배우는
야옹이들은 호숫가에서 벚꽃이랑
플라밍고를 보며 수영을 즐길 계획을
갖게 되면서 벚꽃과 한 몸이 되는
야옹이들을 책 속에서 만나볼 수 있지만

하오가 늑대 고양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증거를 찾는 나루에 대한
장면들도 재미있었어요

늑대 고양이로 인해 아빠가 돌아가셨고,
그 늑대고양이가 하오라고 생각한 나루!
나루는 늑대고양이를 찾아낼 수 있을지..
또 하오는 정말 늑대고양이일까요?

벚꽃이 무성한 호수에서 하오와 나루의
봄은 따뜻하길 바라며 <야옹이 수영 교실 2>
벚꽃 수영장을 읽어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후 위기도 느껴보면서 야옹이들이 전하는
힐링을 책 속에서 느껴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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