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산리오와 퀴즈를 좋아하는 아이가 선택한 '호기심 과학 퀴즈 백과' 어린이를 위한 퀴즈 백과로 이 책에선 '일상, 동물, 자연, 우주, 인체, 미래' 6가지 주제와 약 100여 가지의 퀴즈를 풀어볼 수 있는 책으로 초성 퀴즈, 그림자 퀴즈, OX 퀴즈, 낱말 퀴즈, 선다형 퀴즈 등 어린이들이 다양한 퀴즈를 풀어가며 산리오캐릭터즈 친구들과 함께 과학을 쉽고 재미나게 배워볼 수 있다 호기심 과학 퀴즈 백과를 한 번 읽기 시작하고선 오빠에게 퀴즈까지 내던 아이 우리 아이들에게 퀴즈라고 하면 주거니 받거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에 첫째와 둘째가 서로 자주 하는 퀴즈 게임인데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지식과 상식을 가지게 된 이후부터 이 책에 등장했던 퀴즈를 잘 활용하여 두 아이가 노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 각 주제마다 퀴즈들이 정리가 잘 되어 있고 퀴즈의 정답을 모를 때엔 준비되어 있는 힌트를 보고 정답을 맞출 수 있었으며 퀴즈의 정답과 뜻까지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기에 지식은 물론 상식도 함께 쌓을 수 있는 산리오캐릭터즈 '호기심 과학 퀴즈 백과' 뿐만 아니라 부록으로 과학 퀴즈 외에 산리오 관련 퀴즈도 숨겨 있는 책이다 보니 산리오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호기심 가득하게 읽어 보기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모지모지 이건 뭐지?! 속담책 1권을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기에 2권 속담책까지 유익하게 읽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모지모지 시리즈는 세상 모든 지식을 모은 지식 만화로 1권 속담책에 이어 2권 역시 속담 시리즈기에 속담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모지모지 이 속담은 뭐지?!'를 주변 친구들에게 소개해 줄 정도로 이 속담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1권에선 25가지의 속담을 배울 수 있었고 2권 또한 25가지 속담을 살펴볼 수 있는데 1권에서 읽어본 속담보다 2권에 등장한 속담들은 아이가 모르는 게 몇 가지 있어서 새로운 속담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한다 아이가 새롭게 알게 된 속담은 -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나는 바담 풍해도 너는 바람 풍해라 -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기 - 순풍에 돛을 단 배 -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 듣지 않는다 등 여러 속담들을 한 권에서 새롭게 알 수 있었는데 특히 그 중에서 '앓던 이 빠진 것 같다'라는 속담을 다른 책 속에서 보고 궁금했던 속담이 때마침 모지모지 속담책에서 등장했고, 아이는 내가 궁금했던 상황이 딱 지금이라며 '앓던 이 빠진 것 같다'라고 속담을 바로 활용해 볼 수 있었던 상황까지 생겼던 책이었다 다른 책에서 궁금했던 속담이 등장하니 엄청 뿌듯해하며 읽었던 아이 모지모지랜드에 살고 있는 바두기, 지핑크, 하루, 싹수, 에스라지 다섯 친구와 배우는 속담이 어린이들도 단 번에 이해를 할 수 있는 속담책이였기에 다음 모지모지 지식 시리즈에선 어떤 지식이 소개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모지모지이속담은뭐지 #초등속담 #속담책 #초등어휘력 #표현력 #초등만화 #상식책 #어린이속담
슈뻘맨과 함께하는 유튜브와 책들은 언제 보고 어디에서 읽어도 재밌다는 아이가 슈뻘맨의 또 다른 시리즈인 '슈뻘맨의 숨은 국어 찾기' 또한 읽고 나선 2권이 기대된다고 말한 아이였다 국어는 싫어하는 두 아이들이 선택한 책으로 이 책 한 권으로 어휘와 맞춤법은 물론 사자성어와 속담까지 국어와 관련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데 단순히 글을 읽고 습득하는 이야기가 아닌 영식이형과 동욱이형, 두 친구들의 일상 에피소드를 만화로 보며 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기에 이 책을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본 것 같다 슈뻘맨의 숨은 국어 찾기는 총 24가지의 말을 알아보면서 하나의 단어를 배웠다면 우리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고 흔하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그 단어의 뜻과 의미가 무엇인지 어디에서 쓰이게 된 건지 등 정보 페이지에서 다양하게 알아볼 수 있고 중간 페이지마다 '국어 능력 시험'이 숨겨 있기에 아이들이 슈뻘맨의 숨은 국어 찾기를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테스트까지 해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많이 유익했던 <슈뻘맨의 숨은 국어 찾기> 중식, 바라다와 바래다, 대기만성, 고지식하다, 미덥다, 감언이설, 며칠인지 몇 일인지 여러 낱말들을 보며 국어 공부도 하고 슈뻘맨 영욱이형과 동욱이형의 매력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국어를 쉽게 이해하고자 한다면 슈뻘맨과 함께 국어 정복에 나서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슈뻘맨의숨은국어찾기 #슈뻘맨 #초등국어 #국어공부 #초등어휘 #초등맞춤법 #초등사자성어 #학습만화
아이들에게 이 단어 하나만 언급해도 빵빵 터지는 단어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는 '똥'이 주제가 되는 학습만화로 똥과 관련된 동물들의 과학 이야기를 유튜브 53만 명을 보유한 자연, 생물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그박사'가 이번엔 영상이 아닌 책으로 찾아왔다 한다 만화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는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은 황금 똥을 찾아 여행을 하던중 황금 똥을 발견한 에그박사와 귀여운 생물을 몹시 좋아하는 '양박사', 똥과 생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웅박사' 세 친구가 똥을 관찰해가며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알려주는 어린이 생물 학습만화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 사실 똥이라고 하면 더럽고, 아무 필요가 없을 것 같지만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라는 속담이 떠오르듯 '똥' 조차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로 똥이 동물들과 어떤 연관을 가지고 있고 동물들의 똥이 왜 필요로 한지 에그박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보다보면 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책이기에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과 같이 봐도 이 책을 통해 똥.. 그리고 동물들의 정보를 많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던..! 똥을 찾아 나서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똥 캡슐을 열기 전, 누구 똥인지 단서를 보며 생각을 하고 똥의 주인을 만나 생물의 정보를 사진으로 보면서 알아보고 부록으로 들어가 있는 똥 카드를 활용하여 복습을 해 볼 수 있어서 즐거웠던만큼 생물을 좋아하고 과학 호기심을 가진 어린이들이라면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을 남들보다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이 책에서 등장하는 생물들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처음 고전 시리즈를 접한 아이들의 반응은 우리가 보기에는 시시할 것 같다는 반응을 먼저 보인 아이들이었는데 그 이유는 고전 이야기들은 어렸을 적 한두 번씩은 책으로 읽던 영상으로 만날 수 있어서 고전 이야기들은 제목만 듣게 되어도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라 초등 3,5학년 시선에선 고전 이야기가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을법했기에 한 번 읽고 읽지 않을까 싶었으나.. 설민석 대모험 시리즈들과 지루한 이야기보단 재밌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안성 맞춤인 책이었다 1권 심청전 2권 흥부전 3권 춘향전에 이어 4권 토끼전 역시 재미있게 본 아이들 토끼전이라고 하면 용왕밖에 모르는 충신 별주부와 머리가 아주 똑똑한 토끼가 벌이는 스토리는 언제 봐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좋은 이야기인 것 같다 그 재미난 이야기를 조선 시대에 떨어진 설쌤이 전기수가 되어 옛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사람이 되어 우리가 알고 있는 옛이야기를 한 층 더 즐겁게 읽어갈 수 있는 시리즈이기에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다음에는 설쌤이 어떤 고전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감이 넘친다고~ 누구나 다 아는 '토끼전'이지만 산속에서 평화롭게 살다가 별주부의 말에 속아 용궁으로 간 '토끼'와 오로지 용왕을 살리기 위해 토끼를 꼬셔 용궁으로 데려온 '별주부'까지 만화로 보는 것보다 더 즐거운 글과 같이 보는 스토리로 토끼전에 대해 정보 페이지도 가득해서 토끼전을 한 층 몰입해서 읽어볼 수 있고 페이지 끝 '부록'엔 퀴즈도 풀 수 있는 활용기까지 있어서 읽고 써가며 나의 생각도 써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했던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 그리고 이 책에선 현대 시대에 살던 설쌤이 조선 시대에 왜 왔는지.. 조선 시대로 오게 된 이유가 아직 풀리지 않은 만큼 설쌤이 조선 시대에 온 이유가 궁금하기에 완결까지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을 끝까지 함께 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