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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을 지나 두려움을 넘어 - 나를 바꾸는 다짐의 한 줄
마틴 메도스 지음, 키와 블란츠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18년 12월
평점 :
이 책은 '나를 바꾸는 다짐의 한 줄'을 담은 책으로, 저자는 독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스스로를 단련시킬 수 있도록 매일 곁에서 힘을 주기 위해 썼다고 한다.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현재의 익숙함을 지나 두려움을 넘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게 이끌어주는 어록들이 모아져 있다.
책의 구성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리더들의 서적, 기사, 블로그, 연설, 인터뷰 속 말들 중 발췌했다고 한다.
자기계발에 관한 어록은 독자들로 하여금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고 인생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하게 한다.
이를 통해 미래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한다.
나에게 용기를 주는 위로와 긍정의 한 줄이 나를 다독이고 변화시키게 하는 힘을 준다.
살아야 할 이유와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실현하고자 하는 장기적 목표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는 책 속 어록을 빌려, 실패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끊임없는 목표 설정과 이를 실천하는 자세로 자기계발을 할 것을 당부한다.
타고난 재능보다 노력으로 자신의 강점이 될 것이라고 독자들을 격려한다.
한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경고와 함께...
성공적인 자기관리를 위해서는 목표 분석 뒤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고, 실패를 통해서도 실패의 가치를 얻길 바라는 저자의 소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저자는 책에서 의지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자기 훈련'을 권하고 있다.
익숙한 것이 가장 편하지만, 이는 곧 현실의 안주를 뜻한다.
이 책을 통해 용기를 가지고 두려움을 넘어설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