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는 빨라 사각사각 그림책 46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지음, 스콧 매군 그림,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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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 글 / 스콧 매군 . 그림

신수진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빨대가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어요? 나도 진짜 빠르게 잘 달려요.

ㅎㅎㅎ 제목을 읽던 아이가 이렇게 말하며 달리기를 시작하더라고요.

에너지 넘치는 아이처럼 빨대의 이야기를 만나러 갑니다.

 

 

아이들의 첫 실수를 발랄하게 위로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빨대의 좌충우돌 하루

 


줄거리...

이건 빨대 이야기야. 한번 들어 볼래?

빨대는 가족이 아주 많아. 알록달록 색깔도 무늬도 제각각이지. 빨대는

올망졸망 친구들도 많아.빨대는 어디서든 1등을 하는 게 너무 좋았지.

 


그러던 어느 날, 어디서든 누가 가장 빠른 지에만 관심이있던

빨대에게 뜻밖의 일이 벌어졌어. 빨대는 이런 일이 난생처음이었어.

기분이 아주 좋지 않았지.

 

우리 아이가 빨대처럼 행동을 하고 있지 않나요?

빨리 밥 먹기, 빨리 옷 입기, 빨리 책 읽기, 빨리 이 닦기

.. "다 했다" 하며 1등을 외치죠~

 

무지갯빛 셰이크를 마시고 온몸이 얼어붙을 것 같은 추위에 괴로워한다.

그러자 한 친구가 나타나 빨대에게 꼭 모든 걸 잘하지 않아도 즐겁게 사는

방법이 있다며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꼭 시합을 해야 하는 건 아니야. 가끔은 천천히 즐겨야 좋을 때도 있어"

 



<빨대는 빨라>를 읽고...

뭐든지 빨리빨리 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던 빨대의 모습을 통해 호기심 많은 아이와

빨리 행동하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우리는 분명 놓치고 가는 게 있어요.

 

어떻게 빨대를 주인공으로 생각하셨을까요? 재치 있는 작가님의 글을 읽고 재미

속에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1등만을 위한 삶이 아닌 천천히 가도 괜찮아! 함께 즐기면서 웃으며 사는 거야~

 

#비룡소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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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중장비차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김강두 그림, 강혜숙 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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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김강두 .그림 / 강혜숙 . 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우와~ 공사장에 많은 중장비 차가 있어요.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6세 아이와 함께 했어요. 그런데 물고기가 왜 있어요?

궁금해요 빨리 넘겨보고 싶어요~>.<


거대한 중장비 차와 작은 물고기의 만남!



줄거리...

공사장에 모인 중장비 차들이 일하고 있어요. 커다란 크레인이 무거운 쇠공을

흔들어 건물을 허물어요.그런데 잠깐! 건물 안에서 물고기 한 마리를 발견했어요.



도와줘요, 중장비 차!

굴착기의 삽으로 물고기의 어항을 조심조심 들어 올려 지게차에 놓아요.

그러고는 트럭 위로 옮겨져 어디론가 가는데 길이 막혀서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어요. 어떻게 하죠? 괜찮아요~ 사다리차가 왔어요. 덤프트럭 위에

다시 옮겨져 터널을 지나고 아주 넓은 공사장이 펼쳐져요.


과연 물고기는 어디로 데려가는 걸까요?

그리고 중장비 차들의 종류가 얼마나 많고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펼쳐 보세요.





<고마워요 중장비차>를 읽고 ..


20년 차 산업디자이너 아빠와 지난 15년간 40여 권의 어린이 책을 만들어

온 작가 엄마가 함께 만든 그림책이에요. 시작은 못 말릴 정도로 중장비를

좋아하던 어린 아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였답니다.


거대한 중장비차들이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로봇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눈과 입이 반짝반짝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함께 시간을 보내길 잘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각종 중장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알게 되며 물고기 여정이 함께 담겨

재미가 배가 되며 사람이 할 수 없 는 많은 일들을 도와주는 필요한 친구라는

사실을 흥미롭게 전해주네요.( 아이와 함께 굴착기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고마워요 중장비차!


#한울림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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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헬린 옥슨버리 그림, 윤영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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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글. 줄리아 도널드슨 / 그림 . 헬린 옥슨버리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아이와 함께 나누는 세상의 모든 기쁨이 담긴 그림책이라니 혹시 

필요하신분 손 들어주세요!!!




줄거리...

이 세상에 네가 온 걸 환영해.

인사해, 눈부신 빛이야.

인사해, 밝은 빛이야.

인사해, 캄캄한 밤이야.

탄생은 신비롭고 어떤 단어보다 더 특별해요. 힘겹게 세상에 나온 아이에게

엄마, 아빠는 어떤 말들을 해줄까요? 엄마, 아빠라는 이름을 만들어준 소중한

아이에게 따뜻한 빛이 가득한 낮과 조용하고 깜깜한 밤을 보여주어요.




반가워,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상의 모든 소리와 모양들아, 딸기와 사과, 포도도

만나서 반가워.

인사해, 노랑, 빨강, 파랑, 알록달록 고운 색들이야. 그리고 널 닮은 거울 속

아기에도 인사해.


종일 누워있을 땐 모든 걸 울음 하나로 말했지만 조금씩 자라면서 부쩍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모든 소리에 반응하고 모든 것에 만지려고 하지요.

 

 


 

인사해, 모두 너의 친구들이야.

안녕, 귀여운 곰돌이 인형아,

안녕, 재미난 장난감들아.

두근두근 설레는 날들이 아이에게 펼쳐져요.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면서

많은 걸 느끼고 배우죠. 혼자일 때 보다 더 재미나고 신나는 일들의 연속이죠.




드넓은 땅과 높은 하늘도 너를 사랑해.

환영해, 아기야, 우리의 사랑이 가득한 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

.

.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을 읽고...

"안녕, 아가야?" 이 아름다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엄마, 아빠가 된다는 건 참 어색하기도 하고 말할 수 없을 만큼의 감정을

갖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순간마다 말해주는 싶은 따뜻한 말들이

담겨 있어요. 그리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이 함께하여 환상적인 그림책

으로 탄생했습니다.


예비 부모님에게, 아이를 키운 부모님에게, 그림책이 좋은 모든 독자들에게

함께해 주세요.^^


#펭귄랜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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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쫌 아는 아이 개나리문고 6
김희정 지음, 이다혜 그림 / 봄마중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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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김희정 . 글 / 이다혜 .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인생을 생각하는 나이는 언제쯤일까? 성장하는 아이의 인생 쫌 아는

이야기 궁금해집니다.



꿈은 없어도 고민은 많은 열 살 가윤이의 일하는 엄마 만들기 대작전!




<차례>

엄마에게 직장을 - 8

돌봄교실 -18

슬픔 하나, 기쁨 하나-28

줄어든 잔소리 -36

경단녀가 뭐예요?-45

인생 쪼 아는 아이-54

스마트폰 없어도 괜찮아-62

나프탈렌-67

마침내 찾아낸 내 꿈 -74



줄거리..

"가윤아! 학교 잘 다녀와! 퇴근하고 만나자."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엄마가 행수를 치익치익 뿌리며 인사했어. 출근하는 엄마

모습은 참 멋졌지. 나도 가방을 메고 학교 갈 준비를 마쳤어. "와우, 엄마 오늘

준비를 마쳤어.

헐 ~꿈이었어. ㅋㅋㅋ 주인공 가윤이는 엄마가 직장에 다녔으면 해요. 예전에는

엄마와 있는 게 나쁘지 않았지만 3학년이 되면서부터 엄마 없이 지내고 싶은

마음이 크거든요. (부모님보다는 친구가 좋을 때죠.)




 

그리고 친구에 대해 고민이 생겼어요. 유치원 때부터 절친인 소희에게 민주라는 친구가 생겼는데 가윤이는 예전처럼 마음속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하기도 하고 돌봄교실에 함께 하지 못해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거리가 없어지자 소외가 된 기분이 들었거든요.

가윤이는 그렇게 성장하고 있어요.




 

"여보, 나도 이제 일을 해야겠어!"


가윤이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걸까요? 기쁜 소식을 친구 소희에게 알리고 싶었죠.

엄마가 직장에 다니면 함께 돌봄교실을 다닐 수 있고 친구들과 스마트폰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으니깐요.



인생을 안다는 게 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나도 돌봄교실, 친구, 발표, 할머니 사고

등으로 인생에 대해 고민 좀 해 봤잖아.

우리 아이가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요. 매일 엄마만 졸졸 쫓아다니며 애교 부렸던

아이가 이제 친구가 더 좋다고 하고 스마트폰에 빠져 시간을 보내다니 ... 엄마의

마음으로 읽어 내려갔어요. 주인공 가윤이처럼 고민이 조금씩 늘어나는 시기에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싶었어요.


<인생 쫌 아는 아이>는 꿈은 없어도 고민은 많은 열 살 가윤이의 이야기를

만나 보실래요?


#봄마중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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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아버지가 될 거야! - 2022 볼로냐 라가치 The BRAW Amazing Bookshelf 선정 도서 도마뱀 그림책 4
시그네 비슈카 지음, 엘리나 브라슬리나 그림, 김여진 옮김 / 작은코도마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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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그네 비슈카 . 글 / 엘리나 브라슬리나 . 그림 /

김여진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따스한 스웨터가 생각나는 바탕에 커다란 할아버지의 손에 쥐여진 노란

사탕이 보입니다. 사탕을 꼭 먹겠다고 실을 당겨 올라가는 아이를 보니

유쾌한 이야기 같네요.

 

 

당찬 케이트의 유쾌 발랄! 좌충우돌! 할아버지 되기 대작전

 

 


그림작가 엘리나 브라슬리나의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손글씨 편지가 담겨있습니다.

 


줄거리...

사람들은 케이트에게 자라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고 물어요. 그럴 때마다 케이트는

 "난 할아버지가 될 거예요!"라고 언제나 대답해요.

반응도 꽤 다양해요. 아직 어려서 그래. 좀 더 크면 저런 소리 그만두겠지. 이해하기

어려운 듯 웃기도 하죠.

 


왜 할아버지가 되고 싶을까요?

케이트가 말하기를 단짝이 되어 할아버지와 같이 놀고 싶다고 해요. 할아버지의

손은 엄청 크다고 해요. 아코디언 연주도 잘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레몬 사탕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서두르지 않고 편안하게 보내는 모습이 평화롭게

느껴진대요.

 


케이트는 할아버지가 되기 위한 대작전이 펼쳐지는데요.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큰 손을 만들기 위해 장갑들을 여러 겹을 끼우고요. 아코디언 한 쪽을

잡고 당겼다 밀었다 하면서 즐겁게 연주를 했지요.

 


짜잔~ 드디어 할아버지가 되었네요. 이 모습을 본 할아버지의 반응이 어떨까요?

.

.

.

.


<난 할아버지가 될 거야!>를 읽고...

아이는 크면서 보통 어른들의 모습을 닮고 싶어 합니다. 저도 케이트만 했을

때 자상하고 항상 웃는 아빠의 모습이 좋았고 편안함을 느꼈거든요.

 

다들 케이트의 엉뚱한 모습에 장난 섞인 말들로 안 된다고 말하지요.

하지만 당찬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순순하고

이쁘게 보이던지요. 할아버지로 변신한 케이트를 본 할아버지의 모습이

남겨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오랜만에 쌀쌀해진 이 계절에 따뜻한 스웨터를 입은 듯 따뜻함을 온전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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