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호텔>을 읽고...
갑자기 추워져서 따뜻한 옷차림으로 바뀌고 따뜻한 이불과 온수 매트를 트는 저에게'가을 호텔'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이면서도 너무나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래, 나도 이렇게 추워지는 계절을 준비하는데 자연에 살아가는 동물들도 당연히 분주하겠구나 싶어지네요.우리에게 중요한 것처럼 동물들도 겨울잠 역시 중요하겠죠?
'가을 호텔'에서 서로를 챙기며 돌보는 동물들의 모습들을 보며 제가 있는 곳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난로 같네요. 정말이지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역시 믿고 보는 다비드 칼리 작가님의 따뜻한 글과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 작가님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이 모여 누구나 이 가을을 시작으로 겨울까지 보아도 좋을 그림책 한 권이 만들어졌네요.
이 시간을 함께 보내고 나면 우리가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눈부신 봄날이 찾아오겠죠...
여러분도 저와 함께 '가을 호텔'을 만나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