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시작...
바스락바스락.
"무슨 소리지?"
고양이는 귀를 쫑긋 세웠어.
처음 저의 눈에 들어온 가을 풍경이 저만 반가운 건 아니겠죠? 그리고 바스락 소리에
움직이는 고양이를 찾았답니다. 저 멀리 낙엽 이불을 덮고 있는 주인공이 보이네요.
바스락바스락 소리에 제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답니다.
이렇게 초가을 밤 고양이는 낙엽 이불을 덮고 자다 일어나 보니 하얀 털이 알록달록 물들자
신이 나서 움직입니다. 여기저기 바삐 움직이는 고양이를 따라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