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 ㅣ 숲속 재봉사
최향랑 지음 / 창비 / 202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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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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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랑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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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했습니다. 정말로~~ 왜 이제서야 작가님의 책을 만났는지... 그 많은 그림책들이 출간되었는데

하나도 못 찾고 만나지 못했다니... ㅜ.ㅜ 아주 많이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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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재봉사'시리즈 다섯 번째 책 <숲속 재봉사와 바느질>을 처음 만나는 날 저는 아주 작고 귀여운?

요정이 되어 숲속의 재봉사를 만나서 옷을 만들 재료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함께 보냈습니다.

혹시 만나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저와 함께 만나러 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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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

깊고 깊은 숲속에 옷 만들기를 아주 좋아하는 재봉사가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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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사는 옷을 만들 재료를 구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러 바느질 가게를 찾아갑니다.

우와 이렇게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숲속에 있다고 생각하니 빨리 구경 가고 싶어지네요.

재봉사는 어떤 가게를 먼저 갔을까요? 저라면 파랑 불빛 물감 집을 갔을 거예요. 그곳을 운영하는 동물은 누구일지 상상하며 책장을 또 넘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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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마다 옷을 만들 재료가 가득했어요. 동글동글 열매 단추, 꽃잎 천, 나뭇잎 레이스.. 등등제가 가장 가고 싶다고 한 가게에는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는 수달 주인이 정성 들여 모은 물감들 중에 재봉사는 '서쪽 바다 파랑 물감'을 샀어요. 재봉사가 고른 재료들이 어떻게옷이 되었는지도 궁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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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재봉사는 많은 재료를 가지고 집을 가려는데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는 올빼미할머니 가게 지나가려 하자 이상한 소리에 재봉사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알고 보니 감기에 걸려 아파하고 있었던 거예요. 마음씨 착한 재봉사는 정성스레 간호를 

해주었죠. 그리고 그곳에도 정말 생각지도 못한 재료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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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재봉사는 자신을 위한 옷은 처음이었던 거예요. 동물 친구들은 자기 옷을 선물받을 때보다 더 행복했다고 해요. 과연 어떤 옷 재료들이 모여 옷이 만들어졌을까요?

그런데 재봉사가 들고 있는 많은 찻잔은 뭘까요? 사실 친구들을 초대했다고 해요. 숲속 친구들은 선물해 준 옷을 입고 모인 동물들까지 이야기가 이어지다니... 아직도 이야기의 이야기가 남았어요. 휴~ 한 번 숨을 고르고 조금만 더 이야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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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봉사의 작업 일지까지 볼 수 있다니?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몇 배를 받고 있는 거죠? 그림책이 되는 과정이 누구보다 더 긴 시간과 정성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니 보면 볼 수 록 다른 그림책들도 보고 싶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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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를 읽고...

작은 요정이 되어 숲속 재봉사와 친구들을 따라 옷을 만드는 재료를 찾아갔습니다.

자연 속에 들어가 곳곳에 보이는 풍경이며 동물들 식물들을 알아가는 시간은 어린 시절이 전부일 정도로 언제 갔는지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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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몇 날 며칠을 펼쳐보며 행복해했는지 모릅니다. 어린 시절을 시골에 보내서 인지 친근한면도 있었고 옛 추억에 바보같이 웃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그저 주어진 환경이 그리울지도 모르고

천방지축 뛰놀며 지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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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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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힘이 나고 힘들었던 시간이 조금씩 흐려진다는 기분에 마음속이 평온하고 웃게 됩니다.

너무나 소중한 책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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