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떨어진 아이 ㅣ 문지아이들
전미화 지음, 조원희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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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추천

#동그리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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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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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화 .글 / 조원희 .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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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며...

<가족의 모양>의 그림책을 읽고 이번 책일 읽으면서 가족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가족은 나에게 어떤 존재일까? 아이가 잘 자라게 해주는 양육자의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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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나, 우리는 무엇으로 연결되었을까?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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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빛나는 아이와 그 별을 힘껏 안은 아빠의 사랑이 눈물 속에서 웃음 속에서 활짝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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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하늘에서 아이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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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아이에게 어디서 왔냐고 묻는다. 매우 무례하고 끈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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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거리가 우주보다 넓고 깊다.

아니는 입을 닫았다.

자주 아프고 얼굴이 창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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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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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진 아이>를 읽고...

깜깜한 하늘에 별똥별처럼 떨어진 아이를 품어주는 존재. 입양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온 우주를 품고 있는 존재라고 이야기해 준 전미화 작가님의 이야기에 놀라기도 했지만 따스했다. 짧은 글을 또 조원희 작가님의 단순하지만 강한 그림으로 녹여져 내린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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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엔 할머니와 사는 친구를 보고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걱정하는 어른들의 말과 눈빛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동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았던 것 같다. 그런다고 내색하지 않았지만 내 마음 한편에는 미안함이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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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이가 사람들의 수군거림과 경계의 눈빛을 알아차리고 표현이 어려운 감정 속에 외로움을 느낄 때 양육자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이 들었다. '우리 함께 빛날 거야' 이 문장과 서로를 안고 있는 모습에 눈시울이 나도 모르게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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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바라보고 키운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 이 책을 통해 지난날들을 생각이 나면서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작은 빛이 생겨났다. 흔들리는 날들이 있어도 처음에 마음먹었던 강한 다짐을 잊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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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많은 독자들이 읽고 빛나는 날들을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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