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다는 건 뭘까?>를 읽고...
잠에서 깨어난 아이가 등장하면서 꿈꾼다는 건... 새알 같다고 비유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정말 많은 알들이 있지만 똑같은 알은 하나도 없으며 품고 있는 꿈의 개수도 달라요. 맞아요. 그러기에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에게 건네는 질문이 있는데
한 번 생각하고 나의 생각을 말하거나 써볼까요?
-꿈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꿈은 언제 생겨날까?
-꿈 주인은 누구야?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이 필요해. 하지만 꿈은 다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실망은 하지 마~ 단단해지는 마음이 생기면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는 힘이 생겨~ 꿈은 나의 것이라고 하지만 모두의 꿈이기도 해.
꿈이라는 단어에 너의 물음표가 만나 어떻게 피어날지 궁금하다면 꼭 <꿈꾼다는 건 뭘까?> 질문 그림책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