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네 설날 이야기 ㅣ 즐거운 그림책 여행 32
김이삭 지음, 신소담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책추천

#동그리책장

​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

​

김이삭 . 글 / 신소담 . 그림

​

​

표지를 보며...

배씨 머리띠를 한 귀여운 여자아이가 보입니다. 주인공 파나의 설날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설날 끝자락에 만난 <파나네 설날 이야기>를 만나러 갑니다.

​

​

​

필리핀에 사는 파나의 아버지 나라 설날 체험기

나라마다 풍습이 다른데, 다문화 가정은 어떻게

설날을 보낼까?

​

​



​



줄거리...

내일은 설날이에요.

필리핀에 사는 파나네 가족은 몇 달 전부터 한국에 계신 할아버지 댁에 갈 준비를 했어요.

​

"우리 강아지 왔구나."

​



파나의 사촌 오빠 준이는 할머니와 함께 읍내 시장에 갔어요. 파나도 졸래졸래 따라나섰어요. 시장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어요.

​

기계에서 희고 긴 가래떡이 쭉쭉 밀려 나왔어요. 입에 군친이 고였어요. "옜다, 먹어보아라."

​



"파나야, 설빔 가져왔지?"

"오빠, 난 바롱을 가져왔어. 필리핀 전통 옷이야."

"파나야, 내일 세배하고 들판에 나가서 연 날리자!"

​

마을 언덕에는 동네 아이들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요.

연도 날리고, 팽이 돌리기도 해요.

힘찬 새해가 밝아 왔어요.

​

​



설날은 음력 1월 1일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요. 떡국을 끓여 먹고 어른들께 세배해요. 그리고 한복을 입는 순서와 세배하는 법, 설날에 하는 전통 놀이도 담겨 있답니다.

.

.

.



<파나네 설날 이야기>를 읽고...

필리핀에 사는 파나는 아버지의 고향 한국에서 처음 설날을 보내기로 합니다. 파나에게는 낯설게만 느껴졌을 텐데 전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

따뜻하게 반겨주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오빠처럼 다정하게 대해주는 사촌 오빠. 그리고 편견 없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해 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단순한 명절 풍습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보여주며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좋을 것 같네요.

​

그리고 설날의 음식과 한복을 입는 순서 세배를 하는 모습까지 친절하게 그려져 있어 우리 고유 명절에 대한 지식도 얻고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