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와 - 2025 대한민국 그림책상, 2026 북스타트 보물상자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2
민병권 지음 / 길벗어린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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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추천

#동그리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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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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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권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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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며...

늑대가 누구에게 손짓을 하고 있는 걸까요? 뭔가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데 설마... 아니겠죠. 늑대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데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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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 우리 다 같이 줄넘기하자!”

상냥해 보이지만 어딘가 수상한 늑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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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왔어?

잘 봐. 뛰고 뒤돌고 눈 감아 땅 짚고 박수 짝짝 그리고 만세! 알았지? 그런데 줄에 걸리거나 동작이 틀리면 죽어. 어때? 재밌겠지? 단, 누구라도 살면 다 같이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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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말, 뱀, 펭귄, 토끼, 고릴라에게 줄넘기 게임의 규칙을 친절하게 알려주며 시작합니다.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놀던 시절이 생각나며 책장을 넘기며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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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을 취할 때마다 틀린 동물들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수상하게 늑대의 배는 점점 불룩해집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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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늑대는 매우 흡족한 모습이지만 줄을 돌리던 두 마리의 늑대들이 내 거? 내거는?라고 말하는 하고 있네요. 혹시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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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쭉 지켜보던 새가 늑대에게 말합니다. "마지막까지 누구라도 살면 다 같이 사는 거야! 기억하지?"

"늑대가 살았다!"~~~~~~~~~~~~~~~

푸하하하하 욕심을 부리던 늑대는 결국 ... 재미난 상상을 하게 되는 장면이죠~늑대 뱃속에 갇혀있던 동물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느낌 아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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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을 읽고...

상냥하게 동물 친구들을 불렀던 늑대의 시커먼 속내를 책장을 넘겨서야 알게 되었네요. 배가 고픈 늑대 세 마리는 줄넘기 게임을 하자며 동물 친구들을 불러 먹으려던 속셈을 알 리가 없던 동물들은 재미있게 놀지만 규칙에 의해 늑대에게 잡아먹힙니다. 옷만 남겨진 장면은 점점 확신을 갖게 되면서 이번에는 누가 잡아먹히려 나 나도 모르게 가슴 졸이며 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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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줄넘기 게임을 시작부터 등장하는 새가 동물들을 구해주며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자기 꾀에 넘어간 늑대들은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리석은 생각으로 결국 폭망해버리는 늑대를 보며 우리는 작은 교훈을 얻게 됩니다. 남을 속이고 욕심을 부리게 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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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마다 역동적인 그림들로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고 어리석은 늑대의 결말을 알게 된다면 보고 또 보게 되는 매력이 있네요. 심술궂게 생겼지만 상냥하게 손짓을 하는 표지가 자꾸만 생각납니다. 웃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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