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모나의 가방과 호텔의 입구에 새겨진 하트는 우연이 아니었어요. 호텔 곳곳에 새겨진 하트도 .. 이 책을 펼쳐본다면 가슴 뭉클한 이야기도 있답니다.
생각보다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로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보았던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 한 모나의 부모님 이야기에 눈물이 주르륵... 감동적이었어요.
우리가 머무는 집 역시 아늑하고 많은 일들로 추억이 만들어지는 집이네요. 특별하고 작은 동물들이 꾸려가는 '하트우드 호텔'을 방문하신다면 생각지도 못 한 이야기를 만나보게 되실 겁니다.
이 책은 사계절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이야기라고 합니다. 겨울, 봄, 여름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많이 궁금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