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흰토끼 부인 - 2024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 2024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012 프랑스 몽트뢰유 아동도서전 최고의 그림책상, 2024 월간 책씨앗 선정도서, 2024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추천도서, 2025년 아침독서추천도서 모두를 위한 그림책 84
질 바슐레 지음, 나선희 옮김 / 책빛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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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

질 바슐레 글.그림 / 나선희 .옮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항 나라의 앨리스>가 떠오르게 하는 제목이죠? 맞습니다. 회중시계를 보며 바쁘게 다니 넌 흰토끼에게 부인이 있다면 아이가 많다면? 어떤 상상을 하시겠어요~ 궁금하다면 함께 책장을 넘겨보아요.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알고 있나요? 고전 문학에서 새롭게 창조된 상상의 세계,

풍부한 문학적 상호 작용의 즐거움!



줄거리...



줄거리...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 어수선한 분위기에 여전히 바쁜 일상을 보내는 흰토끼 부인은 조끼를 잘못 다렸다고 핀잔을 준 남편을 보내고 의자에 앉아 일기를 쓰고 있네요. 일기장 속의 이야기는 왜 이리 궁금해지나요.

톱 모델이 되겠다며 도통 먹질 않는 첫째, 장난꾸러기 쌍둥이 질베르와조르주, 새 학교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베티, 엉뚱하고 고집 센 엘리엇, 하루 종일 울어대는 막내 에밀리..



투명한 고양이까지~ 엘리엇이 고양이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입양을 하기로 하지요. 여기서 끝나는 줄 알았죠?



몸집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여자아이까지 ~



남편은 궁전에서 하는 일이 많아서 바쁘기도 하지만 평범한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작은 소망과 남성들도 집안일을 하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지요. 그리고 서른 번째 생인인데 남편을 알려나 모르겠다는 속마음을 일기장에 남기는데...



※주의※

일기장을 사람들 눈에 띄는 곳에 두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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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흰토끼 부인>을 읽고...

고전문학을 깊이 알고 있기에 작가님만의 상상력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섬세한 그림을 통해 즐거운 발견을 했던 것 같아요.

아는 만큼 보이는 재미가 있어요. 처음에는 내가 보고 싶은 그림이었지만 출판사의 서평을 살짝 들여다본다면 또 다른 재미가 있어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는 매력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앨리스의 모습, 하트 여왕의 초상화, 피터래빗, 체셔 고양이.. 등등)

이 이야기의 배경은 루이스 캐럴 작가가 살았던 빅토리아 시대이지요. 여성의 역할이 어떤지 생각해 보게 되며 사실 우리 엄마의 모습을 연상하게도 하였습니다. 오 남매를 키워야 하는 현실에 묵묵히 견디고 이겨내는 강한 엄마의 모습 안에는 되고 싶은 꿈이 담겨 있었다는 것을요. 어느 평범한 가족의 일상을 이야기를 들여다 본 것 같은 친근함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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