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고양이 캡틴>을 읽고...
우리가 늘 밖을 떠도는 고양이를 도둑고양이라고 말합니다. 지저분하고 사람들을 피해 먹을 것을 훔쳐먹는 도둑고양이 캡틴의 이야기를 상상했지만 생각지도 못 한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사람들 곁에서 살면서 주는 먹이를 먹으며 살다가 어려움에 닥친 생선가게 아저씨를 위해 캡틴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사실 동물이 사람들을 도와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도 들어서 인지 엉뚱하기도 했지만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보며 더 재미난 상상을 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는 모두가 함께 볼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근심 걱정 없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았던 <도둑고양이 캡틴>을 마구마구 추천합니다.
그리고 시리즈의 시작이 아닐까 싶었는데 <도묵 고양이 캡틴, 바다로!>출간되었더라고요.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