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날>을 읽고...
소풍날 빠지면 안 되는 도시락. 도시락 중에 가장 인기 있는 김밥. 각자 싸온 도시락을 펼쳐놓고 다 함께 먹는 재미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그림책입니다.
어린 시절 엄마가 일찍 일어나 갓 지은 밥에 시장에서 사 온 김밥 재료들로 부엌이 소란스러운 소리에 일찍 일어난 나는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으려고 옆에서 어린 새처럼 입을 벌리고 있었던 기억이 났네요.
김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밥알이 등장하면서 시작하는데 느낌이~팍 왔어요. 이건 누구나 보면 하하 호호 웃고 떠들며 볼 이야기구나 ~ 대박~ 재미있어~
이 책을 읽고 나니 김밥이 먹고 싶네요. 이번에는 엄마를 위한 김밥을 만들어서 함께 소풍을 가야겠어요. 여러분도 김밥을 떠올리며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