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삽니다 작은 스푼
김일옥 지음, 토리 그림 / 스푼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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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글. 김일옥 / 그림. 토리

거짓말은 절대 하면 안 될까요?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이가 있을까요?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책을 만났네요. 그럼, 책장을 펼쳐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거짓말을 사러 다니는 올치올시다.

올치 씨라고 불러 주십시오.”



작가의 말.

세상이 좋은 것과 나쁜 것, 옳은 것과 그른 것 이렇게 딱 구분 지어졌다면 이런 고민도 하지 않았겠지요.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나쁜 일이 되었고, 정말 못된 짓이었는데 뜻밖에도 너무 잘한 짓이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투둑투둑 투두둑.

"음 비가 오나?" 민우는 눈을 뜨지고 않은 채 이불을 턱 밑까지 끌어올렸다.

주인공 민우는 학교에 가기 싫어 출근하느라 바쁜 엄마에게 아프다며 거짓말을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p18. 엄마도 숱하게 거짓말을 하면서 왜 꼭 민우 레게 만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하는 걸까. 민우는 억울했다.



p25. 개똥지빠귀 때문이었다. 비 때문이었다. 그런데 개똥지빠귀는 날아가 버렸고, 비도 더 이상 오지 않는다. 천둥 번대고 치지 않고 너무 조용했다.텔레ㅣ비전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천둥 번개도 치치 않고 너무 조용했다. 텔레비전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빨간 양복을 입은 고양이가 민우를 찾아왔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거짓말을 사러 다니는 올치올시다." 어리둥절했지만 잠시 뒤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민우의 거짓말을 사며 코인을 내밀죠. 이렇게 첫 만남으로 민우는 점점 거짓말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코인의 맛을 본 민우는 올치 씨에게 전화를 해 거래를 하기로 합니다. 올치씨가 원하는 거짓말이 이해가 되지 않아요. 민우는 새빨간 거짓말과 새하얀 거짓말 정도였으니까요. 그 뒤로 민우는 올치가 사려는 귀한 거짓말을 찾기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에게 물어보기도 하지요.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떠오르는 거짓말이 있으시나요?

"저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민우 군의 거짓말을 몽땅 제게 파신다는 말이지요?"

무려 코인 100개를 주겠다고 했지만 섣불리 정할 수 없어 잠시 미루기로 합니다. 결국 민우는 결심을 하고 올치 씨를 만나 거래를 하려고 했지만 검찰부원 해치 씨를 만난 미우는 과연 거래를 무사히 마치고 1코인 100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활동지도 함께 해 보시길 바랍니다.

<거짓말 삽니다>를 읽고...

거짓말을 시작할 때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거짓말을 하면 나뻐. 어른들이 말하지만 아이들은 얼마나 이해할까요 왜 거짓말이 나쁜지도 알 수 없기도 하지요. 주인공 민우의 생각처럼 거짓말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며 내가 한 거짓말에 대한 책임이 분명 나에게 있다는 점을 배울 것 같네요.

거짓말의 시작~ 우리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대신

<거짓말 삽니다> 도서를 건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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