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엔 언니만 있다 작은 스푼
문정옥 지음, 이주미 그림 / 스푼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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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글. 문정옥 / 그림. 이주미

언니만 있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주인공은 언니에게 물총을 쏘는 걸까요? 알쏭달쏭하기만 하네요.

“엄마 아빠는 은비 언니만 좋아해!” “이상해요, 단비가 요즘 들어 부쩍 심술궂어요.”

언니를 질투하는 동생과 영문을 모르는 언니의 옥신각신 생활기.

1. 언니랑 나랑 2. 마마 걸

3. 수호천사 4. 부끄러운 전설

5. 언니면 다야? 6. 우리 집엔 언니만 있다

7. 나쁜 애 8. 꾀병이 아니야

9. 내 안의 화산 10. 숨바꼭질

11. 약속

언니랑 나랑 한 살 차이다. 나는 3학년이고 언니는 4학년. 우린 자매지만 아주 친한 친구 같다. 뭐 잠깐씩 싸울 때도 있지만 생각해 보면 모두 나 때문이다. 내가 욕심을 부리거나 언니 물건을 몰래 꺼내 썼으니까.

주인공 단비는 연비 언니가 자꾸만 미워집니다. 친구 같아서 좋기도 하지만 엄마가 언니에게만 신경 쓰고 잘해주는 것 같아서 불만이 자꾸만 쌓이게 됩니다.

그러니까 왜 일기 검사를 하느냐고? 가족들도 내 마음을 모르는데 선생님이 어떻게 다 아느냐고, 내가 쓰고 싶으면 쓰는 거니까 너나 잘 쓰셔. 선생님한테 잘 보이게."

단비는 언니라는 말 대신 '너'라고 부르기까지 하지요. 그 이유에는 엄마가 자꾸 언니대신 자신에게 심부름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저도 지금 생각해 보면 이름만 불러도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왜 그렇게 싫어했을까? 웃음 짓게 되네요.

영문도 모른 채 잠에서 깨어난 언니는 쉽게 잠이 들지 못했어요.

언니는 자주 아파서 얼마나 속상할까? 이제 언니 마음을 알 것 같다. 언니도 아프니까 짜증 내고 아기처럼 엄마만 찾았던 건지도 모른다.

단비에게 생각지도 못 한 일이 생기면서 언니의 입장을 생각하게 됩니다. 엄마의 사랑을 둘로 나뉘면서 각자 느껴지는 사랑은 다르게 느껴지죠. 엄마랑 함께 자고 싶고, 둘이서 밖에 나가 놀고 싶기도 하지요. 그런 마음은 성장하면서 조금씩 이해하지요. 그 시간의 작은 조각을 보고 있는 것 같았어요. 단비의 일기처럼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초등 3학년 독서 수업 지도안(학생)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









책을 읽는 일이 중요한 만큼 독후 활동도 필요하다는 초등 중학년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면 좋겠어요. 표지 살펴보기 - 이야기 주요 장면, 등장인물의 마음 읽기- 생각해 보기 나뉘어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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