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한 그루에 함께 살게 되는 곰과 벌의 우당퉁탕
탕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함께 하는 우리의 삶과 너무 비슷하죠. 이웃에 대한 나의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나며 생각이 많아지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야기 전개가 폭풍처럼 몰아치는 재미가 있어요. 아이들이 한자리에서 금방 볼 수 있지요. 그리고 좌우로 분할된 각자의 행동과 생각이 표현되어 즐길 수 있었네요.
함께 사는 삶에 우리가 배워할 자세가 무언인지 알아갈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펼쳐보면 좋겠어요. 작은 오해와 다툼은 생각지도 못 한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대화로 풀 수 있다면 더 좋은 이웃이 되겠죠. 더 나아가 행복한 지구가 될 거예요. 우리 함께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