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 꾸는 꿈을 따라가면 울창한 숲을 만날 수 있어요.
숲이 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 수 없지만 흙은 계속해서 꿈을 꾸어요. 아주 작은 씨앗은 흙을 이불 삼아 새싹을 틔우기 위한 꿈을 꾸고 어느새 초록색 줄기로 자라나서는 예쁜 꽃을 피기도 하지만 모든 생물을 품을 어린 나무에서 큰 나무로 변하지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흙이 꾸는 꿈이 우리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지구에서 함께 사는 존재이면서 우리도 마음속에 꿈을 품고 있잖아요. 그 밖에 여러 공통점이 많아요.
씨앗을 품고 있는 씨앗공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작가님이 전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살아가는 생명의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도 될 수 있겠어요. 우리 작은 씨앗공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