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의 유래를 알게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셨지요? 신유미 작가님만의 판타지였어요. 가족들에게 먹이기 위해 갖은 채소들을 사 와서 채소칸에 넣었지만 자주 시들어져서 버린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빨리 먹어치우기 위해 볶음밥을 먹기도 하지만 김만 있으면 맛있는 김밥이 탄생합니다.
보기에 이상하다고 채소, 밥이 김을 멀리합니다. 그 모습에 우리의 모습도 보이네요. 처음 유치원에 갔을 때 홀로 있는 기분~ 낯선 환경에서 누구에게 말을 걸기 힘든 ~함께 어울리는 사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요.
신유미 작가님이 피아노 치는 작가님으로 널리 알려졌더라고요. 펴낸 신 그림책의 느낌과 달라서 아닌 줄 알았어요. 통통 튀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는 랩을 함께 했어요.
<김밥의 탄생>그림책을 통해 누군가를 따뜻하게 안아 줄 수있는 마음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