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글. 클레르 르노 / 그림. 김소라 / 옮김. 이정주
우리는 곧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어요.
뒤표지의 글을 읽으니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같은 반 아이와 떨어져 슬프다는 아이의 말이 생각났다. 서로를 알아가며 친구가 되기까지 우리 아이는 어떤 마음과 어떤 고민이 있을지 생각하며 읽게 되는 책이 될 것 같네요.
손이 불편하지만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빅토르,
혼자인 시간이 많고 부끄럼이 많은 아이 필로멘
게와 달팽이가 친구가 되어 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