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야 도란도란 우리 그림책
최영순 지음, 김희진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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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추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글. 최영순 / 그림. 김희진

고슴도치가 등장하는 그림책 어디까지 읽어보셨나요? 저에게는 특별한 고슴도치의 그림책입니다. 김희진 작가님 팬이라 이번 그림책이 너무 반가워서 아주 친한 친구처럼 <도치야>라고 제목을 읽어봅니다.

"도치야, 다른 건 틀린 게 아니야."

우리는 모두 달라서 특별해!



줄거리...

도치야, 밥 먹자.

양 엄마가 다정하게 도치를 깨워도 맛있는 밥을 차려줘도 무슨 일로 시무룩해하는 도치는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사실 도치에게 고민이 있네요. 뾰족한 가시 때문에 친구를 사귀는 일이 생각보다 어려워요.

왜 나만 가시가 있지?

그게 내 잘못은 아니잖아!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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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실수를 알고 상대에게 용기 내어 사과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내가 만약 주인공 도치라면 어떻게 행동, 말을 해야 할까요? 생각해 보며 뒷이야기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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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야> 를 읽고...

주인공 도치는 뾰죡뾰족하게 난 가시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친구를 사귀고 싶어 다가가거나 동물 친구들이 친구 하자며 가까이 다가오면 가시에 찔려 화를 내기 일쑤거든요.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매번 그러다 보니 몸에 난 가시가 싫어집니다.

걱정이 쌓인 마음은 늘 친구들 앞에 나서는 게 두렵고 어렵게 만들지요. 어린 마음에 겪게 된다면 깊은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주인공 도치를 통해 남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그대로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얻게 됩니다.

표지에서 화를 내고 걱정 가득한 도치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는 재미도 있고 김희진 작가님의 애정 어린 고양이도 등장합니다. 읽는 이에 따라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림들이 한 가득합니다. 그리고 도치를 따뜻하게 품은 양 아주머니의 마음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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