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눈이 매력적인 고양이는 내가 생각하는 고양이가 아닙니다. 독특한 고양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우리는 고양이가 지니고 있는 이미지만을 떠올렸는지 모릅니다.
나를 알고 있는 건 나 자신뿐입니다. 남들의 시선과 말에 위축되지 않고 솔직한 나로 당당하고 즐겁게 사는 일이 중요한지 위트 있게 이야기해줍니다. 볼거리가 꽤 많습니다.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법' 알고 싶다면 아이, 어른 누구나 읽어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등장하는 생쥐 이야기도 눈여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