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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 남는다.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을 읽고...
고양이의 삶 속을 들여다보았더니 우리의 삶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엄마의 따뜻한 그늘 아래 사계절을 보내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지요.
"세상에는 멋진 그림이 가득하단다!”라고 말해주는 엄마의 말은 성장하는 두 고양이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겠죠. 고단하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정말 많은 힘이 되어 줄 거예요.
최정인 작가님의 그림은 늘 따뜻하기도 하고 슬픔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내어줍니다. 사계절의 빛나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제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 저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