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된 책의 곰팡이를 먹고사는 '책다듬이벌레'를 알고 계시나요? 제 기억으로 본 적이 있는 벌레였는데 책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니 너무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책을 펼치는 일이 쉽지 않은 이들에게 흥미를 갖게 해주기에 너무나 충분한 것 같아요. 즐거운 놀이가 되어주고 내면을 단단하게 해주며 어려운 일을 겪게 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줍니다.
도서관에 책벌레를 찾는 이들이 많아질 것 같네요. 아이의 손을 잡고 책이 주는 즐거움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특별한 날개는 덤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