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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아이, 문>을 읽고...
표지에 그려진 아이의 모습에 조금의 이상함을 책장을 펼쳐보니 알게 되었어요. 노란 끈에 묶여 자연스럽지 않는 행동을 하는 주인공 문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아이였어요.
예전과 달리 '자폐'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니 본 순간 알게 되더라고요. 주인공 문도 그저 친구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과장된 행동에 피하기만 하지요. 의기소침한 문은 혼자 있는 게 편하기도 해요. 그러다 자신을 알아주는 친구를 만나 아이다운 웃음을 찾게 됩니다.
누군가 마음의 문을 똑똑 두드리는 순간 온 세상이 활짝 열리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주인공 문을 통해 다시 한번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문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서로 손잡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노란색과 검은색으로 만으로도 풍부하게 느껴지는 그림책을 통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