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 나서는 걸 부끄러워하는 소심 씨는 빵을 만들 때만큼은 다릅니다. 빵 가게 들어서면 빵이 가득하게 진열되어 있을 줄 알았지만 어느 곳에도 빵이 보이지 않아요.
소심이 빵집은 손님이 원하는 빵을 종이에 적어주면 빵을 만들어 줍니다. 심심한 날, 울적한 날, 다정한 마법이 필요할 언제든 오시면 따근따근한 빵을 먹을 수 있답니다.
누군가를 위해 빵을 만드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행복을 전해주는 일은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모두 행복한 일이라는 걸 말해주네요. 갓 구운 빵처럼 어느새 제 마음도 따끈따끈 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모든 소심이 씨~ 꼭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이야기도 남겨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