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것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책장을 넘겨요. 한 장의 책장을 넘기는 힘도 없을 때가 있어요. 읽고 싶다는 생각만 수 백번 하다가 어떤 마음에 책장을 넘겼는데 정말 잘했구나 싶을 때가 많았어요.
산책을 해보는 건 어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말들과 새로운 발견에 놀라워하는 작은 마음들이 생기면서 자연에서 느끼는 마음이 커지니 저절로 산책하러 나가고 싶다!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혼자여도 좋지만 손을 잡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 좋은 계절이 머무는 곳으로 산책을 가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함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