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한사원 . 글 / 민영 .그림
표지를 보며..
무엇이 먼저 보이나요? 저는 창밖 너머에 초록나무와 작은 달팽이가 보입니다. 인사하는 풀 킴씨는 어디에 있는 건가요? 궁금해지는 표지를 뒤로하고 책장을 넘깁니다.
회색 도시에 사는 푸른색의 풀 킴 씨는
혼자 선명한 색을 가진 탓에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합니다.
그런 풀 킴 씨에게 밤새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
회색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 주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