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등장하는 귀여운 청설모의 하루는 우리의 일상이었다. 단지 주변이 초록으로 가득 차 있다. 초록의 싱그러움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미소를 머금게 해준다. 초록이 주는 기쁨이다.
난 늘 가까이하는 핸드폰을 향했던 두 눈이 책장을 넘기며 귀여운 서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관람열차를 타며 맑게 갠 하늘을 보고 예쁜 꽃사탕을 보고 예쁜 돗자리를 깔고 소풍을 떠나고.. 초록은 이내 계절의 색을 안내해 주기도 한다.
우리 집에 놀러 온 <초록으로 가자!> 함께 자연을 만끽해요. 떠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