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해외여행이 뭐라고 숭민이의 일기 9
이승민 지음, 박정섭 그림 / 풀빛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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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소개

#동그리책장


이승민. 글 / 박정섭 .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유쾌하고 코믹한 일기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어린이 베스트셀러 <숭민이의 일기> 아홉 번째!!!

난 이제 만났을까? 얼마나 재미있길래 아홉 번째까지 나왔을까 싶다. 동그리 독서가 숭민이의 일기를 만나러 갑니다.

“나 집에 돌아갈래~~~~!”

숭민이 인생 첫 해외여행에서 벌어지는 동화 같은 일들

숭민이는 집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줄거리...

3월 28일 화요일

나에게 초능력이 있으면 좋겠다고 자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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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민이가 생각하는 초능력을 알고 나니 꽤 개구쟁이구나 싶다가도 호기심이 넘치는 11살 아이구나 싶었다. 초능력이 심드렁할 때 독서 모임에 만난 호윤이를 만나면서 다시 초능력을 갖고 싶어 했다. 입만 열만 자기 자랑에 빠져있는 모습에 자꾸만 얄밉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꼭 이런 애들이 있죠~~



자랑도 사람 봐 가면서 해야 한다.



호윤이의 자랑에 숭민이는 진짜 어마어마한 자랑거리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자연 크런치' 먹고 해외여행 가자는 이벤트에 응모하게 된다. 호윤이한테 본때를 보여 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여차여차해서 일등에 당첨되자 숭민이네 가족은 호룰루 바라바로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다.



숭민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탔지만 난기류를 만나 흔들리는 경험에 비행기가 조금만 흔들려도 어쩔 줄 몰라 했다.

호룰루 바라바에서는 행운이 가득합니다.

다행히 도착했지만 다들 나오는데 숭민이네 가족의 여행 가방이 나오지 않는데... 왜 이렇게 해외여행이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는지~ 이게 여행의 맛이라고 해야 할까? 늦어진 시간 때문에 숙소에 가려면 택시를 타야 했는데, 가는 도중에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도로 위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기다렸다. 이게 끝이길 바랐는데 모든 게 뒤죽박죽이 되어 호텔에서 뷔페도 못 먹고 주변에 파는 국수를 먹었지만 입맛에 맞지도 않았다. 숭민이가 보낸 오늘 하루가 가장 긴 하루처럼 느껴졌다.

불운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불운 끝에는 언제나 행운이 있다.

숭민이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다 건너 외국에까지 숭민이를 따라다니는 온갖 사건과 사고들. 과연 숭민이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숭민이를 만나고 나서 이제 만났나 후회가 든다. 진짜 11살 아이가 쓴 건가? 주인공의 이름처럼 글 작가님의 이름이 비슷해서 한참을 생각했다. 앞에 내용을 모른 나지만 숭민이의 다른 일기가 자꾸만 궁금해진다. 아이들도 이런 마음에 자꾸만 보고 싶겠죠?

아이의 마음을 펼쳐보는 것 같은 매력이 느껴진다. 박정섭 작가님이 그린 주인공과 주변 인물을 보니 저절로 깔깔거리며 웃게 된다. 옆에 있는 아들이 이상하게 쳐다본다고 해도 절대로 멈출 수 없는 재미가 있다. 내가 지금 숭민이처럼 아이가 된 것 같다.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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