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론 아저씨는 수프가 평범하다고 했지만 다들 맛을 내지 못 해 궁금했어요. 가족을 위한 수프를 만들기 위한 여정을 따라가면 사랑과 정성이 가득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 마음은 모두에게 전하고 싶었지요.
모두를 위한 수프를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돌아가는 공장처럼 레프론 아저씨의 마음에도 어느새 가졌던 마음들이 서서히 사라지며 맛도 꿈도 잃어버린 것 같아요.
우리는 점점 더 많이 더 빠르게 맞춰살아가느라 무엇이 중요한지 잊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수고스러운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해주지요. 아름다운 그림을 따라가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