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밭의 레서판다>를 읽고...
주인공 패티처럼 첫 심부름은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게 만듭니다. 설렘으로 가득한 심부름을 잘 하고 싶지만 예기치 않는 일에 당황하고 마구마구 속상해서 눈물이 나지요. 하지만 실수해도 괜찮다고 말해줍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으니까요. 실수를 딛고 이겨내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패티를 통해 알아갑니다.
사과파이처럼 달콤한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귀여운 레서판다가 알려주는 사과파이 레시피도 보며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시길 바랍니다.